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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환, 항소심에서도 실형 선고

이청환, 항소심에서도 실형 선고

오리엔스금속 전 대표이사 이청환(사진)에게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되었다. 지난 23일 부산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최인석 판사, 주심 이재욱 판사)는 ‘분식회계, 은행 사기대출, 업무상횡령, 사문서위조’ 혐의로 이청환에게 2년 6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이날 선고에서 재판부는 “이청환이 회사의 대표이사로 경영을 투명하게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회계를 담당하는 부하직원에게 회계장부의 조작 등을 지시하여 오랜 기간에 걸쳐 상당한 금액을 횡령한 점, 회계장부를 조작하는 방법으로 […]

새해엔 더욱 밝고 아름답게

새해엔 더욱 밝고 아름답게

지난 16일 소사교회에서 있었던 서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이정호 관장(대전교회)은 “새해를 아름답고, 더욱 밝고 맑게, 또 희망차게 맞이하기 위해서는 나의 모든 죄와 과오, 단점 등을 바로 진단하고 또 씻음 받고자 노력하고 바로 잡으려 무던히도 애쓰는 모습이 시급한 때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 짓는 동시에 새해 맞을 준비를 짜임새 있고 철저히 하기 위해 빈틈없는 우리의 생활이 되어야 […]

신앙촌상회 명륜1동점

신앙촌상회 명륜1동점

신앙촌상회 명륜1동점(부산시 동래구 명륜1동 677-13 삼덕빌딩1층. 051-552-2837)이 오픈했다. 권혁례 사장은 “40년 소비조합을 하신 어머니가 골목길을 다니며 활동 하시던 곳이라 정이 많이 든 곳”이라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앙촌상회 계산점

신앙촌상회 계산점

신앙촌상회 계산점(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321-7. 032-582-7509)이 오픈했다. 차혜영 사장은 “지금 이 순간이 제 생애 가장 기쁘고 즐거운 때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무슨 일이든 적극적으로 도전해 보겠습니다”라고 했다.

신앙촌상회 충무점

신앙촌상회 충무점

신앙촌상회 충무점(부산시 서구 충무동 1가 37-25. 051-464-5594)이 확장 이전했다. 박옥수 사장은 “하고자 하는 마음 하나 먹으니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풀리면서 제 마음 속에도 무궁무진한 희망이 샘솟았습니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2011년의 새벽을 여는 사람들] 새해를 맞아 뜨거운 마음과 눈물로 더욱 새로운 각오

[2011년의 새벽을 여는 사람들] 새해를 맞아 뜨거운 마음과 눈물로 더욱 새로운 각오

'은혜'를 배달하기 위해 오늘도 달린다

`뜨거운 마음과 눈물이 없이는 아무 것도 안돼 새해에는 더욱 새로운 각오로 달릴 것` 2011년 새날이 밝았다. 시온인 모두 새로운 희망을 안고 또 다시 새롭게 출발선에 섰다. 한국천부교전도관유지재단 심광수 이사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하나님의 축복을 기원했다. “새해는 전 교인, 각 가정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임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각 제단에서도 반사들을 집중적으로 양성하여 어린 주일학생들의 웃음이 넘치는 […]

‘나 성신의 품에 돌아가리’

‘나 성신의 품에 돌아가리’

‘성신의 품에 돌아가리’란 주제 하에 12월 18일 오후 2시 부산지역 주최로 기장교회에서 가진 특별한 모임이 있었다. 어떠한 사연이든, 지금은 교회와 멀리 있는 사람들을 초대하는 시간이었다. 설교를 한 윤혜정 관장은 초창기부터 소사, 덕소, 기장 신앙촌의 건설, 입사생이란 특별한 이름, 세종문화회관의 대합창제 등 천부교 역사의 순간순간을 짚어갔다. 그 가운데 어느 한 순간을 고이 간직한 채 각자의 사연들을 […]

아듀 2010, 신앙촌 송년음악회

아듀 2010, 신앙촌 송년음악회

2010 송년음악회

성숙한 기량을 선보인 시온의 음악인들 다양한 레퍼토리와 수준 높은 연주로 즐거움 선사 12월 11일 신앙촌 레스토랑에서는 2010 송년음악회가 열렸다. 털모자와 어그 부츠로 의상을 통일한 시온여성합창단이 경쾌한 복장만큼이나 경쾌한 곡인 ‘사이드 바이 사이드’로 음악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시온실고 3학년인 송예빈 양이 나와 시온오케스트라 현악주자들의 반주로 ‘바이올린 협주곡 A단조’(비발디 곡)를 연주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첼로를 전공한 고송이 […]

구원의 목표 재점검 할 때

12월 학생 축복일 예배

구원의 목표와 신념을 다시 한번 가슴 깊이 새겨야 한다. 목표가 희미해지면 세상과 가까워지게 돼 “우리 모두에게는 다른 사람들이 꾸어 보지 못한 차원 높은 꿈이 있습니다. 그것은 세상에서의 성공도 아니고, 다른 종교인들이 꿈꾸는, 막연한 구원도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구체적이고도 확실한 ‘구원’이라는 꿈입니다. 그러나 이 구원이라는 큰 목표가 각자의 가슴에 얼마나 진하게 새겨져 있는지 한번 돌아보아야 […]

신앙촌상회 수암사거리

신앙촌상회 수암사거리

신앙촌상회 수암사거리점(울산시 남구 신정4동 853-36. 052-267-8477)이 확장 이전했다. 정명자 사장은 “10년 넘게 꿈꿔 왔던 소중한 꿈이 이루어져 감개무량하고 고객들이 신앙촌백화점에 온 것 같다며 좋아할 때가 가장 보람차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