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교인들 신앙촌에서 하나님께 예배
'내 영혼에 은혜의 햇빛 비치니 영화롭고 찬란해'
제33회 이슬성신절 예배가 5월 19일 신앙촌에서 열렸다. 신앙촌 곳곳에서는 이슬성신절 예배를 드리기 위해 며칠 전부터 입국한 미주교인들과 전국의 교인들, 새로 전도된 새교인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났다. 신앙촌 레스토랑, 판매부, 사원식당, 맛길, 통나무집 등에서는 이들을 맞이하기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손길도 분주했다. 신앙촌 레스토랑 직원 조가희 씨는 “며칠 전부터 미리 빵과 쿠키, 케익 등을 준비했는데 손님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겁게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