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전국 학생관장 워크숍

발행일 발행호수 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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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의 본분 지키며 결실 맺을 것

AI 트렌드’ 특강 시간

12월 23~24일 양일간 신앙촌 세미나실에서 ‘거룩한 생명의 은혜 늘 증거하리라’를 주제로 전국 학생관장 워크숍이 열렸다. 이번 모임은 2026년 새해를 앞두고 하나 된 목표 아래 전도의 방향을 모색하고, 실질적인 결실을 만들기 위해 마음을 새롭게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국에서 모인 학생관장들은 준비 찬송으로 마음을 모은 뒤, 순서에 따라 교역 20년 차 교역자의 특순과 소감 발표, 선물 증정이 이어졌으며, 이어 1년 차 교역자의 소감 발표 시간이 진행됐다.

‘전도와 기도생활’을 주제로 한 하나님 말씀은 학생관장의 본분을 되새기고,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갖게 하는 시간이었다.

이와 함께 연간 계획 및 전도 브리핑을 비롯해 ‘AI 트렌드’, ‘우주의 기원과 빛의 근원’을 주제로 한 두 차례의 특강, 신앙촌식품 관련 교육 등이 이어졌다.

최서영 관장(면목교회)은 워크숍을 마치고 “기도하는 생활이 은혜를 받는 데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심령을 건지는 전도의 사명을 마음에 새기고, 최고의 노력으로 결실을 맺는 2026년이 되기를 다짐했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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