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을 소망하며 굳건히 노력해야
2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새교인과 전도자가 함께하는
합창발대식, 연간 시상식 열려
맑고 청명한 하늘이 펼쳐진 2월 9일 여성회 축복일이 신앙촌에서 열렸다.
축복일 전날에는 소비조합 세미나 및 이슬성신절 합창발대식이 열렸다. 올해 5월 진행될 이슬성신절 합창 무대는 새교인과 전도자가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새교인 손명순 씨(전농교회)는 “고등학생 때 이후 처음으로 합창을 하게 되어 무척 설렜습니다. 연습하면서 가사가 아름다운 곡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축복일 예배에 앞서서는 2024년도 사업 3분기 시상과 함께 연간 시상 및 식품대상인 시상이 진행되었다. 연간 개인판매 부문에서 1등은 인천 김지은(구월점), 2등은 광주 주미자(서석점), 3등은 청주 김태현(상당로점) 사장이 수상했다.
이어 축복일 예배에서 김영수 관장(의정부교회)은 “하나님께서는 1차 천국에서 범죄하여 1차 지옥인 지구에 와서 고통받는 인간에게 구원 얻을 기회를 주셨으며, 매 순간 죄에서 벗어나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수많은 사람 중에서도 구원의 지름길을 아는 우리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굳건한 각오를 다지고 알곡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며, 기쁘게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