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지 않는 생명물, 놀라워요”

하버드 의대 교수 더글러스 권 박사 신앙촌 방문
발행일 발행호수 2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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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온 아들과 사위

손정숙 권사(가운데)와 아들 하버드 의대 교수 더글러스 권 박사(오른쪽), 사위 조나단

미국 LA에서 2008년 기장신앙촌에 입주한 손정숙 권사(가운데)는 이슬성신절을 맞아 신앙촌을 찾은 가족들을 만났다.

손 권사의 아들 하버드 의대 교수 더글러스 권 박사(한국명 권성우, 사진 오른쪽)는 “어머니가 건강하고 기쁘게 신앙생활을 하고 계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사위 조나단은 “장모님이 신앙촌에 입주하실 때 생명물을 주고 가셨는데 아직도 맑은 상태로 보존되는 것이 정말 놀랍고 신기합니다”라고 했다. 권 박사도 신앙촌에 올 때마다 생명물의 권능이 떠오른다며 “돌아가신 아버지 입에 생명물을 넣어드리자 생명물이 목으로 넘어가고 뻣뻣하던 팔, 다리가 부드러워진 것을 보고 ‘이것이 신의 능력이구나’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손 권사가 “앞으로 천부교 절기에 참석해서 신앙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하자, 이들은 그러겠다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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