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해양공원’ 깊은 바닷속을 탐험해요!
바닷속 생태계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고
해양생물을 직접 손으로 만지며 체험 가능
진해교회 주니어 기자단이 진해 해양공원에 견학을 갔다. 진해 해양공원은 어류 생태학습관, 해양솔라파크, 해양생물 테마파크, 해전사 체험관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해양솔라파크의 전망대에서는 탁 트인 진해 앞바다를 볼 수 있고, 해전사 체험관은 동·서양 해전사를 배우고 체험하며 우리 해군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어류 생태학습관과 해양생물 테마파크에서는 해양생태계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고, 바다와 민물에 서식하는 어류들을 직접 보고 만지며 체험할 수 있는 터치풀이 있어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의 견학지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또 물고기는 어떻게 성장하는지, 물고기도 물을 마시는지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다양한 질문은 영상과 전시를 보면 답을 찾을 수 있다. 포토존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 가족끼리, 친구끼리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다.
최수아 양(초3)은 “바닷속이 이렇게 예쁜지 처음 알았어요. 언니, 동생들과 물고기랑 불가사리도 만져보고 정말 재미있었어요”라고 했다.
김효정 양(초4)은 “바다에 사는 동물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하나님께서 이렇게 많은 바다 생물들을 만들어 주셨다고 생각하니 정말 신기하고 감사했어요”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