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 열매를 맺는 주역이 되어야

전도 활성화 위한 세미나, 연간 사업 시상식 등 열려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사로운 봄이 오기 시작하는 2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12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에는 식품 사업을 위해 힘껏 달려온 소비조합원들을 위한 2018 연간 사업 시상식이 열렸다. 전날에는 2019년 전교인 전도의 해를 맞아 전도 활성화를 위해 제1회 전교인 전도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참석자들은 전도의 중요성을 더욱 깨닫고 전도의 기쁨과 보람을 느끼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축복일 예배를 인도한 한창우 관장(의정부교회)은 “하나님께서 천국은 모든 것이 재창조되어 지루감이 없는 기쁘고 즐거운 영원한 세계라고 하셨습니다. 그러한 천국에 들어가려면 자유율법을 지켜서 죄를 짓지 않으려는 각고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수많은 발명으로 인류에 지대한 공헌을 한 에디슨 같은 사람은 연구에 몰두할 때는 잠자는 것과 먹는 것을 거의 잊을 정도로 일생을 노력했는데 그런 노력보다 더 큰 노력을 해야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2019년 우리들의 생각, 마음가짐, 행동이 달라져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 조건을 갖추도록 힘껏 노력합시다”라고 설교했다.

한편 전도시상식에서 전농, 기장, 덕소, 구로, 서동, 홍제, 광안, 울산, 동래, 소사동, 목동, 안양, 안성, 보은, 순창, 이천, 여수교회가 전도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