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se Who Transform When Told to Shine

빛을 발하라 할 때 화하는 자
발행일 발행호수 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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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se Who Transform When Told to Shine

  • The Bible says, “Two men will be in the field; one will be taken and the other left. Two women will be grinding with a hand mill; one will be taken and the other left.” (Matthew 24:40-41, Luke 17:35) When asked about this, even Uchimura Kanzo, the century’s leading theologian, could not answer. He did not know the reason why one is taken and the other left behind. This passage, inserted by God, was to remain incomprehensible until God chose to disclose its meaning to believers after they reach a certain stage.
  • Those who avoid sin and triumph over the devil, refusing to let their thoughts succumb to him by even a 100-millionth of a needle point, will transform into the Holy Spirit and blaze forth at the very moment they hear the command, “Shine.” (Isaiah 60:1) But sinners will remain humans, clumps of rotting feces. While those transformed go to heaven, the untransformed shall not be taken there by God, nor will they get there on their own, no matter how hard they try. Their ultimate destination is bottomless hell. That should explain the irony of the statement of “Sin as much as you want.” Do you understand? Should you therefore sin or not?
  • “Sin as much as you want.” That command is 100 million times more persuasive than the command not to sin. When those unblemished by sin transform and go to that other world with God, the others will remain in their human bodies. As the earth is coming to an end, will it solve anything to beat your breast, wail, beat the ground, drive your head into a rock, and split your forehead? So you must obey God’s every word. Just hearing and nodding is not obedience.
  • When you are told to do something, to observe, to cut out sin, you should do so with a resolute. Cut out the sinful thought itself. All of it must be crushed. Your thoughts must be always pure.
  • Spoken on November 29, 1987
빛을 발하라 할 때 화하는 자
  • 성경에 이런 게 있어요. 『둘이 매를 갈매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두고, 둘이 밭을 갈매 하나는 버려두고 하나는 데려간다』(마태복음 24:40∼41, 누가복음 17:35) 이것을 세기적인 신학자, 우찌무라간조 같은 세기적인 신학자에게 질문을 해도 답변을 못 해요. 왜 하나는 버려두고 하나는 데려가나? 무슨 이유인지 알지 못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삽입한 고로 알지 못하다가 어느 단계를 지나서 교인들에게 탁 깨쳐 주면 알게 돼 있어요.
  • 죄 안 짓고 노력한 자, 바늘 끝의 억만분지 일의 생각도 마귀에게 뺏기지 않고 이겨 나가는 자는 그때 그대로 『빛을 발하라.』(이사야 60:1) 할 적에 딱 신으로 화하면서 빛을 발해요. 죄지은 자는 그때 가서 인간 그대로 있어요. 썩은 똥덩이 그대로 있다 그거예요. 그러면 다른 사람은 화해서 다 천국에 가는데 화하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이 데리고 가려야 갈 수가 없고 자신이 가려야 갈 수가 없어요. 결국 끝없는 지옥에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죄 맘대로 지으세요.” 하는 거예요. 이해가 돼요? 그럼 죄를 지어야 돼요? 안 되지요.
  • “죄 맘대로 지으세요.” 이건 죄짓지 말라는 말보다 억만 배 강한 말이에요. 그때 가서 전체가 화해서 그 세계에 하나님과 같이 가는데, 화하지 못한 사람은 육신 그대로 있어서 이제 지구는 끝이 나는데 거기서 가슴을 치고 통곡하고 땅을 치고 이마를 바위에 들이박은들, 이마가 쪼개진들 그게 해결되느냐 그거예요. 그런고로 하나님 말씀을 순종해야 돼요. 그대로 순응한다는 것은 귀로 듣고 그저 고개만 끄덕이는 것이 순응하는 게 아니에요.
  • 그럼 “이렇게 하라. 이걸 지켜라. 죄를 끊어라.” 하면 끊어 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 생각을 끊어 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 모든 걸 바숴 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런고로 언제든지 생각이 맑아야 돼요.
  • <1987. 11. 29. 말씀>
Glossary
  • * transform: 화하다
  • * Uchimura Kanzo: 일본의 세기적인 신학자, 기독교인이며 전쟁 반대주의자, 무저항주의자, 무교회주의자임 (1861~1930)
  • * theologian: 신학자
  • * insert: 삽입하다
  • * incomprehensible: 알 수 없는
  • * triumph over the devil: 마귀를 이기다
  • * succumb to …: …에 굴복하다
  • * by even a 100 millionth of a needle point: 바늘 끝의 억만분지 일로도
  • * blaze forth: 밝게 빛나다
  • * transform into the Holy Spirit: 성신으로 화하다
  • * clump of rotting feces: 썩어가는 똥 덩어리
  • * on their own: 자신의 힘으로, 독립하여
  • * bottomless hell:: 끝없는 지옥
  • * their ultimate destination: 그들이 가게 될 궁극적인 목적지
  • * the irony of the statement: 풍자적인 표현, 비꼬는 말
  • * persuasive: 설득력이 있는
  • * unblemished: 흠이 없는, 결점이 없는
  • * blemish: 흠을 내다, 더럽히다
  • * wail: 통곡하다, 울부짖다
  • * split: 쪼개다
  • * Just hearing and nodding is not obedience: 단순히 듣고 고개를 끄덕거리는 것은 순종이 아니다.
  • * resolute: 단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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