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와 사업에 최선을 다하자”

발행일 발행호수 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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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남부 지역별 모임
화합 이루는 시간 가져

중, 서, 남부 지역별 모임이 6월 4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각 지역마다 사업과 전도 우수자 특순, 사례 발표 등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부지역 모임에서는 지속적인 홍보가 매출로 이어졌다는 임영희 사장(잠실동점), 간장 샘플을 적극 활용 한다는 최야순 사장(면목동원점), 꼭 하겠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노력했다는 김순옥 사장(답십리2동점)의 사례발표가 있었다. 홍윤옥 총무(전농교회)는 “처음 런이 출시되었을 때의 설렘과 열정을 가지고 더욱 힘차게 달립시다”라고 했다.

남부지역 모임에서는 이슬성신절 전도자 시상 및 특순이 있었다. 이어 양지은 사장(김천율곡점)의 사례발표가 있었다. 양 사장은 “청결한 매장과 친절한 서비스 정신이 매출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더 큰 목표를 세워 노력하는 소비조합이 되겠습니다”라고 했다.

서부지역 모임에서는 식품 판매 정예팀 시상식이 있었다. 최우수상 박영혜 사장(화곡점)은 “3년 전 급식시장에 뛰어들어 3년간 홍보한 결과가 지금 나타나는 것을 느끼면서 꾸준한 홍보 활동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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