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별 2016년 방향 발표

전국 신앙촌상회 사장 모임 “식품 사업 혁신 방안 모색”
발행일 발행호수 2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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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전국 신앙촌상회 모임이 12월 7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모임에서는 신앙촌 부서별 2016년 방향 발표, 급식 교육 등이 있었다.

2016년 음료 공장은 요구르트 ‘런’의 업그레이드에 초점을 맞추고, 두부 공장은 품질 개선 방안 및 두부 판매 전략을 제안했다.

장유 공장은 해외 지원 사업 및 온라인 전자 매체를 통한 기업 홍보 활동으로 수출을 위한 인프라 구축, 품질관리, 연구개발 등의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양재 공장은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상품 개발, 메리야스 공장은 최고의 품질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변화하며 앞서가는 신앙촌 침구’라는 2016년 슬로건을 내건 수예 공장은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한 기능성 신제품 개발에 더욱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전미선 간사는 전국 신앙촌상회 사장과 소비조합원들에게 뜨거운 노력과 열정으로 시온의 식품 사업 발전에 핵심 멤버가 되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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