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의 길로 이끄는 ‘전도’
`세상에서 가장 귀한 전도, 불일 듯 일어나 해야 한다`3월 학생 축복일 예배가 22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은 “불일 듯 일어나 전도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전도를 위한 노력과 방법에 대해 설교한 이상미 관장(미아교회)은 “하나님을 먼저 깨닫고 알게 된 저희들이 죄의 길에 서 있는 사람들을 돌이켜 의의 길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 바로 전도입니다. 죄를 씻어 구원을 얻어야 하는 이때에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의 죄를 가장 빨리 씻을 수 있는 방법으로 ‘전도’라는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전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도 목표를 세우고 간절히 바라고 뛰는 그 마음의 도수가 높아질수록 자연스럽게 열매가 맺혀진다고 하셨습니다. 말을 잘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나의 마음이 가치 있는 삶, 보람 있는 삶,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간절히 바라고 애타는 마음으로 움직일 때 하나님의 은혜로 상대를 감화시켜 마음을 돌이키게 되는 것입니다.
전도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일입니다. 전도를 하면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공로를 주신다는 정확한 답을 주셨는데도 행하지 않는다면 가장 안타까운 일이 될 것입니다. ‘바라는 정도, 구하는 정도, 노력하는 정도에 따라 이루게 돼있다’ 하신 말씀대로 애타는 마음, 눈물 나는 노력으로 많은 사람을 전도하는 기쁜 생활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