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사업 세미나 신앙촌에서 열려

7월19일 신앙촌에서 남자 소비조합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신앙촌 장유제품과 농후발효유 요구르트 ‘런’의 특징을 중심으로 한 식품 교육과 고객관리, 마케팅 전략 소개, 우수 사례 발표가 진행되었다.

소비조합 강희봉 팀장은 “우수한 제품을 잘 판매하기 위해서는 고객이 좋아하는 제품은 무엇이고, 제품을 구매하는지 시기와 패턴을 잘 파악하여 방문판매에 최대한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객의 생일, 가족사항 등 사소한 정보도 놓치지 않고 관리해야 고객 감동이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추석 시즌에 판매를 늘리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판매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영업 맨으로 크게 성공한 사례들을 담은 영상물을 통해 고객관리 역량을 높이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