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 드려
소비조합 세미나, 장유 판매 시상,
운동 경기 연습 등 알찬 시간 돼
9월 18일, 신앙촌에서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예배에서 송혜영 관장(순천교회)은
“이 땅에서 살아가는 저희는 천국의 구성체가 아닌 죄의 구성체로 만들어졌기에 조금만 방심해도 시기, 미움, 질투, 불평, 불만 등 안 좋은 마음이 생겨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받으면 마음의 천국을 이룰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 은혜를 받은 사람들끼리는 하나가 된다 하시며, 그것이 주 안에 하나 되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마음이 하나가 되면 합동하여 유익하게 되고,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고 움직여주신다고 말씀하셨기에 하늘의 은혜를 간구하는 우리의 마음이 같아져야 하는 것입니다.
모이기를 힘쓰라 하신 말씀은 모여서 하나가 되면 은혜를 더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체육대회를 비롯해 함께 하는 모든 일들에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 되는 저희 모두가 되어야겠습니다.” 라고 했다.
축복일 전날에는 소비조합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 시간에는 사업 우수자 시상식과 2022 추석 장유 선물 세트 판매 시상식이 있었다. 이어 우수 소비조합들을 위한 만찬회가 사원 종합식당 2층에서 있었다.
또한 체육대회를 앞두고 운동장에 모인 각 팀 선수들은 각자 맡은 종목을 연습하며 막바지 연습에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