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쓰는 자는 무엇도 할 수 있다

8월 소비조합 세미나
발행일 발행호수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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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세미나실에서 8월 세미나를 갖고 있는 소비조합원들

사례발표와 정보 공유 등 세미나 통해
참석자들 새로운 도전을 위한 활력을 충전

8월 전국 소비조합 세미나가 2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런 고객 달성자 시상식과 우수 소비조합원들의 찬송 특순에 이어 하나님 말씀이 방영되었다.

“전도하는 사람에게 은혜가 가요. 열매 맺는 가지는 특권을 얻어요. 그 선을 넘어야 돼요. 뛰어야 돼요. 하라는 것을 하면 될 수가 있어요. 순종하면 빨라요. 힘쓰는 자 넘어갈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무엇도 할 수 있어요. 어느 정도 선을 맡겨주는 것은 관장은 관장대로 교인은 교인대로 뛰어서 선을 넘어야겠기에 맡겨주는 선이에요.”

이어 김명식 승사(서동교회)의 사례발표가 있었다. 고객들에게 요구르트 ‘런’을 전할 때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하던 김 승사는 “일을 하면서 순간 순간 하나님의 지켜주시는 손길을 느낀다. 목표를 세워 내가 하려고 하는 마음만 있다면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기 때문에 못할 것이 없다. 누구나 다 할 수 있다”고 하여 참석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윤혜정 남부총무는 “하나님 일을 하고 안 하고는 경제적 여건을 비롯한 어려운 조건 때문이 아니라 구원의 소망이 절실하지 않고 자신을 이기는 도전정신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신앙촌상회를 오픈하는 소비조합원들을 보면서 간절하고 애절한 마음, 강한 신념을 가질 때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더 하시리라’는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깨닫게 된다. 우리 모두가 권능의 역사에 동참하여 꼭 하라고 하신 큰 뜻을 이루어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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