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학생 축복일 예배

“낙타가 바늘 구멍을 통과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처럼 마귀의 구성체가 성신의 구성체로 변하는 것, 바로 의인이 되어 천국에 가는 것은 인간의 힘과 노력만으로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구원은 예수처럼 믿기만 해서는 절대 얻을 수 없습니다.”

15일 신앙촌에서 학생축복일 예배를 인도한 서수영 관장(마산교회)은 감람나무의 특혜로 가능한 구원에 대해 설교하며 구원의 소망을 실천하는 우리가 되자고 했다.

인간의 힘과 노력으로는 절대로 불가능한 것이 구원
죄를 씻어 주시는 하나님의 희생과 권능 있어야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 직접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심을 깨우쳐 주시고 예수가 엉터리임을 가르쳐 주신 근본 목적은 무엇일까요? 바로 인간을 구원 주시기 위함입니다.
낙타가 바늘 구멍을 통과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처럼 불가능한 일에 감람나무의 특혜로 구원의 소망을 주신 하나님. ‘너희들 구원 주고 싶다’ ‘구원 주기 위해 내가 왔어요. 이슬 같은 은혜 공급해주고 그 세계 데리고 가기 위해 내가 왔어요’라고 하시며 죄의 구성체에서 벗어나 의인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셨습니다.

세상의 삶이 고단하다고 스스로 삶을 포기하고 방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구원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들은 분명히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영원한 세계가 나의 꿈과 목표가 되도록 일깨워 주신 하나님! 지금은 변하여 새사람이 되기 위한 꾸준한 노력과 끈기가 무엇보다 중요한 때입니다.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첫째, 순간순간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체크하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을 키워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만 구원 얻어요. 노력을 해서 얻는 것이 구원이다’라고 하셨습니다.

구원을 목표하고 있는 우리들. ‘지독하게 꾸준해야 돼요’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인생 최대의 가속페달을 밟아 앞으로 전진하며 구원의 소망을 실천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