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 각 지역에서 열려

발행일 발행호수 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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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현재의 움직임의 결과
지금이 뜨거운 마음으로 전도해야 할 때

전국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중·서부 지역은 7월 2일 덕소와 소사교회에서, 남부 지역은 16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이영심 관장(전농교회)은 “인간은 하나님의 보호 없이는 잠시도 살 수 없는 존재이지만, 저희는 베풀어 주시는 은혜를 깊이 깨닫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죄와 의를 분별하고 자유율법대로 살기를 바라셨던 하나님의 말씀을 잊지 않으며, 허락해주신 일을 통해 매 순간을 반듯하게 살아 더욱 맑아지는 저희가 되어야겠습니다”라고 했다.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는 김혜경 관장(노량진교회)이 “현재 나의 모습은 과거를 어떻게 살아왔는지 보여주고, 현재의 움직임은 앞으로 5년 뒤, 10년 뒤의 미래를 결정지어줍니다.
전도는 우리의 가장 큰 사명으로, 지금이 바로 전도 해야할 때입니다. 우리에겐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하나님의 권능이 있습니다. 모든 일은 하나님의 지혜로 하되 노력은 우리의 몫입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야만 하는 일이기에 끊임없이 하나님께 구하며 한마음으로 뜨겁게 움직여 결실을 얻는 소비조합이 되어야겠습니다”라고 했다.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서회경 관장(전주교회)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하여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이끄는 전도는 가장 보람되고 복 받는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저희의 모습이 솜뭉치에 다이너마이트를 터뜨린 것과 같다고 하시며 안타까워하셨습니다. 뜨거운 마음으로 움직일 때 말씀은 강한 폭발력으로 전파될 것입니다. 공로 쌓을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리며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 갑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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