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서부 지역 소비조합 축복일
할 수 있다는 신념과 용기를 가지고
움직여서 구원의 목표를 이루어야
6월 소비조합 축복일이 2일 중부 지역과 7일 서부 지역에서 있었다.
중부 지역 권명주 관장(청주교회)은 설교에서 “지금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나는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 나는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한가. 질문을 던져 봅니다. 그 근본 이유와 목적을 충분히 인식하는 것에서부터 신앙생활은 시작되는 것입니다.
저희 모두는 구원을 목표로 오늘도 달려가고 있습니다.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어려움이 있더라도 끝까지 넘어서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라며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움직여서 구원의 목표를 꼭 이룹시다.” 라고 말했다.
서부 지역 김현숙 관장(수원교회)은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오직 한 가지, 인간을 구원 주시기 위함이셨습니다. 우리들의 죄를 씻어서 그 세계에 데리고 가기 위해 쏟으신 그 사랑은 표현할 수 없는 고귀한 사랑이셨음을 이제야 깨닫게 됩니다.
공로를 쌓을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매일 맡겨주신 일에 책임을 다해야겠습니다. 용기를 갖고 구원을 향하여 힘차게 나가는 저희가 됩시다.” 라고 설교했다.
중·서부에 이어 남부 지역 소비조합 축복일은 21일로, 신앙촌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