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성신 내리시는 감람나무 하나님
전국 학생 임원 임명식3월 학생 축복일 예배가 20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새 학년을 맞이한 전국의 학생들은 축복일 예배 전날 신앙촌에 모여 전도 경진대회, 이슬성신절 합창 연습, 동아리 활동, 각종 모임 등에 참여하였고, 4월 봄꽃 축제 공연을 위한 치어, 기수 공연 리허설도 있었다.
또 이날 2015 전도 우수중앙상을 수상한 안양, 광주 학동 교회에 전도차량이 전달되었다. 안양, 학동교회 학생들은 신앙촌 롤러스케이트장에 전시되어 있던 노랑색 스타렉스 차량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앞으로도 더 알찬 전도를 위해 힘껏 달릴 것을 다짐했다.
3월 축복일 예배에서 유상이 관장(수원교회)은 ‘전도의 가치와 사명’에 대한 하나님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께서 ‘전도는 가장 보람되고 복 받을 일이다. 영원한 생명의 길로 사람을 이끄는 것이기 때문이다.(하나님 말씀책 제7부 1장 48절), 내가 주는 은혜를 입은 사람은 죄의 길에 서 있는 사람들을 돌이켜야 한다. 이 진리를 전파하여 그들을 깨우쳐서 의의 길로 돌아오게 해야 한다. 이것이 은혜를 받은 자의 전도의 사명이다.(하나님 말씀책 제7부 1장 43절)’라고 하셨습니다.
‘전도’, 처음은 어렵지만 감람나무 가지가 단결해서 뭉치면 큰 힘이 나온다고 하셨습니다. 생각만이 아니라, 노력하고 발로 뛰는 바로 그 순간부터 하나님께서는 크신 은혜로 도와주실 것입니다. 전국 모든 천부교회에 많은 아이들로 가득 차서, 하나님께 감사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뛰어야겠습니다.”
이어 2016년을 이끌어 나갈 학생회와 입사생회 임원임명식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