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 드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 되새기는 축복일
이슬성신절 소비조합 합창 발대식 가져
지난 4일에는 신앙촌 대예배실에서 2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예배에서 홍윤옥 관장(대전교회)은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 대해 설교했다. “하나님께서는 죄에 매여 고통받는 인간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육신을 입고 오셔서 인간의 죄를 정확히 지적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대신 그 고통을 안아맡아 죄를 씻어주셨습니다. 자꾸 죄를 짓는 자는 구원을 주려야 줄 수 없다고 하시며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가지들을 보시고 안타까워하신 하나님이셨지만, 오늘날까지도 은혜의 새 옷을 입히시며 키워 주셨음에 다시금 감사한 마음으로 맑고 깨끗하게 살아가야겠습니다”라고 했다.
또 이날 예배 시간에는 하나님 영상이 방영되었다. 참석자 중 한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을 되새겨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구원을 위해 간절한 각오를 가지고 살아가겠습니다”라고 했다.
한편, 전날 오후에는 5월 이슬성신절 음악순서에 선보일 소비조합 합창을 준비하기 위한 발대식을 갖고 첫 연습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