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교인 전도의 해
1월 남성회 축복일교인 1명이 1명 전도하기
교회 신축에도 힘쓸 계획
1월 20일, 남성회 축복일 예배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2019년 첫 축복일을 맞은 남성회 교인들은 희망의 메시지를 서로 나누며 올 한 해 목표한 바를 꼭 이루자고 다짐했다.
이날 축복일 예배에서는 “전도의 중요성”에 관한 하나님 말씀이 방영되었다. 천부교 남성협회에서는 2019년 전교인 전도의 해 “성신의 은혜 힘차게 전하세” 슬로건을 발표했다. 실천 계획으로 “교인 1명이 1명씩 전도하자는 운동에 모두가 동참하여 1년 후에는 예배 및 축복일에 참석하는 교인이 지금보다 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 전도 운동과 함께 각 교회 신축을 위한 ‘교회신축추진위원회’가 발족된다고 밝혔다.
이어 2019년 직분 및 성직 발표와 2018년 전도, 모범, 봉사상 등 우수교인시상 및 사업 부문 분기 및 종합시상이 있었다.
이날 권사직은 최종천(청주교회) 외 15명, 집사직은 김성진(마산교회) 외 3명이 임명되었고 전도상은 권동일(기장신앙촌) 외 9명, 모범상은 문재연(덕소교회) 외 96명이 수상하였다.
장년 회장 및 권사직으로 임명된 최종천 권사는 “교회 신축과 전도 및 선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힘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018년 4/4분기 사업 시상에 이어 종합 시상식에서는 광양, 수원, 춘천, 덕소, 구리지역이 우수 중앙상을 받았고, 개인 부문 대상은 수원 유기성 팀장, 최우수상은 서대문 이용식, 소사 김선출, 덕소 이경수 사장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인천 김인곤 사장 외 10명, 장려상은 일광 성우용 사장 외 14명, 노력상은 소사 정영은 사장 외 14명이 받았다. 청주지역의 김장렬 사장은 “새해에는 알찬 결실을 맺도록 힘껏 노력하고 우수한 신앙촌식품을 고객에게 전하는 기쁨과 보람으로 열심히 뛰겠습니다”라고 했다.
끝으로 각 교회의 신축을 위해 앞장서서 활동할 신축추진위원 발표가 있었다.
이충명 권사(덕소교회)는 “관장님을 비롯해서 교인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여 성전을 아름답게 신축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신귀철 권사(구리교회)는 “하나님 성전을 아름답게 완성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