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연간 전도 시상식과 여성회 임원 임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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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국 여성회 임원 임명식 특순 사진.

각 중앙, 도관 임원 발표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할 것

1월 7일, 신앙촌에서 2019년 여성회 연간 전도 시상식이 열렸다. 홍윤옥 중부 총무는 격려사에서 “전도의 해를 맞아 더욱더 힘차게 전도해 하나님께 기쁨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시상식은 개인전도 시상과 우수중앙시상 순으로 진행되었다. 개인전도 1, 2, 3등은 송성복 권사(광안교회), 지성숙 권사(기장교회), 송은아 권사(기장교회) 순으로 수여 되었다. 전도 우수 중앙 대상은 기장교회, 최우수상은 광안교회, 우수상은 안양교회와 구로교회가 받았다.

예배 후 임원임명식에 앞서 전국에 있는 각 교회 사진과 새롭게 임명된 임원들의 모습이 화면으로 소개되었다. 이어서 2020년 전국 여성회 임원임명식이 진행되었다. 임명은 중, 서, 남부 연합회, 전도추진 위원회, 기장신앙촌 연합회, 도관 임원, 각 중앙 여성회장 순으로 호명되었다. 최성례 총무는 “올 한해 전국 교회에서 직분을 맡아 봉사하며 시간을 가치 있게 쓰는 임원들이 임명받는 시간입니다. 경자년 올해는 이전보다 나은 삶으로 나아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합당한 저희가 되어야겠습니다”라고 했다.

중부지역 연합회장 김순덕 권사(덕소교회)는 “어딘들 못 가며 무엇 못하리까 이 생명을 다하여 힘을 써야 할 때가 지금이라 생각합니다. 감람나무 가지 여러분 하나님을 깊이 의지하며 힘을 모아 정진합시다”라고 했다.

서부지역 연합회장 송정선 권사(수원교회)는“새로운 시간과 새로운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간의 소중함을 깨달아 직분에 맞게 전도와 사업에 힘쓰겠습니다”라고 했다.

남부지역 연합회장 주미자 권사(서동교회)는 “올해는 진실한 기도 생활을 통해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사명감과 책임을 다해 구원을 향해 힘껏 뛰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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