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판매 우수자 모임, “생산자와 판매자가 하나 되어 달리다”

2018 판매 우수자 모임, "생산자와 판매자가 하나 되어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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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판매 우수자 모임이 요구르트 런 공장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신앙촌식품(주)는 3월 5일, 요구르트 런 공장 세미나실에서 ‘2018 판매 우수자 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위 매출 대상인 관리를 통한 매출 향상과 생산자와 판매자 간의 협력 구축 등의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모임은 ‘2017년 음료 연간 시상식’으로 시작되었다. 2017 음료 연간 매출 1위는 김순(서울 전농), 2위는 민혜원(제주), 3위는 김순이(기장신앙촌) 사장이 수상했다. 김순 사장은 “최상의 조건에서 만들어진 최고의 런이 고객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더 힘차게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모임에서는 최첨단 장비와 최고의 기술력으로 생산되는 요구르트 런의 생산 공정이 소개되었다. 식품 관계자는 “새로 신설된 공장에서는 균이 차단된 상태에서 빠른 속도로 안전하게 충전되는 ESL 시스템(청정무균화공정)으로 런이 생산된다”고 생산 공정의 특징을 설명했다.

또 불황기에도 주목 받는 베이비 시장 공략을 위한 판매 전략을 소개하고, 중장년 고객뿐만 아니라 영유아 고객을 대상으로 새롭게 판로를 개척해 볼 것을 제안했다.

끝으로 2018 판매 우수자 목표가 발표되었다. 참석자들은 5개 그룹별로 모여 ‘런 고객 확보와 매출 증진을 위한 방안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토론하고 실천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윤영 책임관장은 “건강을 생각하는 식품이 주목받는 시대인 요즘, 장 건강이 뇌를 컨트롤 한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장 건강을 위한 요구르트 런의 자부심과 반드시 된다는 확고한 신념, 뜨거운 마음 자세로 생산자와 판매자가 하나 되어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도록 당부드립니다”라고 했다.

민혜원 사장은 “판매 우수자 모임에서 서로 판매 노하우를 공유하고 토론하면서 런 사업 활동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열심히 노력하는 서로의 모습에서 큰 힘을 얻었던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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