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전국 학생회 임원발대식] 구원의 말씀을 온 세상에 전합시다

발행일 발행호수 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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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전국 학생회 임원들이 찬송 특순을 하고 있다. (위), 유년 임원발대식 모습

3월 19일 학생 축복일 예배에서 2017년 전국 학생회 임원발대식이 있었다.

사회를 맡은 방성희 관장(마산교회)은 “천부교 임원은 일을 하면 할수록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이 세상 무엇보다 더 귀하고 영광스러운 직분입니다. 2017년 전 교인 전도의 해를 맞아 누구보다 앞장서서 달리는 전국 임원들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라고 했다.

임명 순서는 전국 연합임원, 입사생 연합임원, 전국 주교부장, 전국 지도교사 순이었다. 임원들이 차례로 호명되어 한 명 씩 무대에 오를 때마다 참석자들의 큰 박수가 이어졌다.
다음으로 전국 여청 회장 정지연 씨(김해교회)와 입사생 연합회장 강혜옥 씨의 하나님께 드리는 글 낭송이 있었다.

정지연 씨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이 귀한 시간과 모든 은혜를 생각하며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선한 일을 하는 굵은 가지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한편 축복일 유년 예배에서도 2017 전국 유년 임원발대식이 있었다. 임명 순서는 전국 유년 임원, 도관 임원, 중앙회장 순이었다. 유년회장 손예진(초6, 부천교회)은 “올해는 임원이 된 만큼 앞으로 하나님께서 칭찬하실 수 있는 어린이가 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에게 먼저 활짝 웃으며 다가가서 전도도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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