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전국 여성회 임원 발대식

2016년 전국 여성회 임원발대식(사진)이 1월 5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임원발대식에서는 전국 중·서·남부, 기장신앙촌 연합임원, 도관임원, 각 중앙 회장이 임명되었다.

윤영 남부총무는 격려사에서 “자기가 맡은 일에 애착심을 갖는다는 것은 사명감을 완수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받은 직분을 잘 감당하고 책임을 다하여 내생에 최고의 기쁨과 감사로 채워가는 2016년이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중부 여성회 연합회장 김순덕 권사(덕소교회)는 신년 인사에서 “새해는 항상 기대와 소망으로 마음이 설레입니다. 오직 목표를 향한 굳은 의지와 각오로 실천만이 구원의 조건입니다. 전도의 해를 계기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전도의 주역이 됩시다”라고 했다.

서부 여성회 연합회장 정송락 권사(인천교회)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늘 함께 계심을 보여주시니 그 감사함을 어찌 다 말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2016년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살아 움직이는 감람나무 가지가 됩시다”라고 했다.

남부 여성회 연합회장 이영순 권사(진해교회)는 “겸손하고 정직한 마음과 행동으로 하나님의 진리를 전하기 위해 온 정성을 기울여야겠습니다. 죄와 상관없는 자가 되어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도록 구원을 향해 열심히 달려갑시다”라고 했다.

문인환 기장신앙촌 여성회장은 “2016년 전 세계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복된 우리들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시온의 튼튼한 여성회가 되겠습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