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연간 학생 전도 시상식
2016 전도 우수 중앙... 학동, 인천, 김해교회1월 8일 신앙촌에서 2016년 연간 학생 전도 시상식이 있었다.
서정인 총무(서면교회)는 축사에서 “2016년 한 해 동안 귀한 열매를 맺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한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하루하루를 완성해 나가길 소망합니다”라고 했다.
시상식에서는 학생 개인 전도 1등은 정지연 반사(김해교회), 우수 반사 1등은 한은정 반사(마산교회)가 수상했다.
우수중앙과 우수관장 시상에서는 학동교회 강효정 관장이 대상, 인천교회 하지현 관장과 김연수 관장(現서면교회)이 최우수상, 김해교회 김미혜 관장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정선아 반사(수원교회)는 “아직 부족하고 배울 것이 많은 저에게 귀한 상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17년에는 더욱 뜨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전하는 반사가 되겠습니다”라고 했다.
시상식 전날인 7일에는 신앙촌 레스토랑에서 연간 전도 수상자 축하만찬회가 있었다. 만찬회에서는 시온 오케스트라 피아노 트리오 축하 연주, 전도 수상자 합창 특순, 글 낭송 등의 순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