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축복일 전도의 해
12월 전국 소비조합 세미나 “2016년 힘차게 맞이하자”2015년 전국 소비조합 세미나와 만찬회가 7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우수 소비조합원의 찬송으로 시작된 세미나에서는 2015년을 마무리하고 새로 오는 2016년을 힘차게 시작하고자 하는 뜨거움이 가득했다.
이날 런 사업 목표달성 중앙은 안동, 예천, 제주, 서귀포, 마산, 진해, 삼천포 중앙이 수상했고, 급식 부문 개인 시상식도 있었다.
이어 2015년 월별 런 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2016년 런 사업 발전을 위해 각자 분기별 목표와 계획을 세워보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또 새롭게 변경된 2016년 런 사업 경진대회 기준이 발표되었다. 2016년 1월부터 전국 중앙이 목표별로 1조부터 10조까지 편성, 경쟁하게 되고 매월 새로운 미션이 주어진다.
마지막 순서로 말씀책 돋보기 시간이 있었다. 이달의 주제는 ‘말씀책의 중요성’이었다.
전미선 간사는 “하나님 말씀책은 전도를 위한 것입니다. 전도의 첫걸음은 바른 신앙의 모습을 갖추는 것입니다”라고 했다. 또 “하나님 말씀을 통해 천부교인은 세상의 선과 악을 구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악을 보면서도 묵과하는 것은 악에 동조하는 것입니다. 선을 행하는 신앙생활로 전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축복일 전도의 해로 정했습니다. 전도하고 싶은 사람과 함께 축복일에 꼭 참석하셔서 알찬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보람찬 한 해로 만들어갑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