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 은혜를 받아 성결한 마음으로 살기를 소망

`온 세상 만민 구하려 이슬성신 내려 주시니 귀한 하늘의 은혜 모두 찬송드리세`
발행일 발행호수 2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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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전국 여학생 합창단 전국 여학생들이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신 이슬성신을 소리 높여 찬송하였다.

제35회 이슬성신절 예배가 5월 17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전국의 수많은 교인을 반기듯 신앙촌의 날씨는 더없이 화창하고 싱그러웠다.

이슬성신절 예배를 위해 16일 오전부터 모여온 전국의 교인들은 “노구산집회” 사진 앞에서 발길을 멈추었다.

박양진 승사(워싱턴교회)는 “아직도 노구산집회의 감격이 느껴집니다. 당시 저는 노구산집회 앞자리에 앉았는데 하나님께서 단에 올라서시더니 ‘산에 올라오면서 보니 논밭이 갈라져 가뭄이 심하다. 비를 내리도록 해야겠다. 집회 기간에 비가 내려 다소 불편하더라도 이해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후 정말 노구산집회 기간 중에 비가 내려 가뭄이 해소되었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였고, 은혜를 받고 병이 나아 기뻐하고 감사했던 사람들의 눈물도 기억에 선합니다. 지금도 변함없이 내려 주시는 하나님 은혜에 늘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국내외 천부교인들 신앙촌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려
크고 놀라우신 이슬성신 은혜를 찬양드리고
기쁨의 은혜를 받아 성결한 마음으로 살기를 소망

이슬성신절 참석자들은 신앙촌에서 기쁨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는 레스토랑에서 차를 마시며 담소를 즐겼고, 신앙촌 제품을 좋아하는 고객들은 식품단지 견학을 하고 신앙촌 공원을 거닐었다. 신앙촌의 아름다움을 마음에 담아간다는 고객 한영희 씨(홍제교회)는 “신앙촌 사람들 참 친절하네요. 언제 어디서나 환하게 미소를 짓고 다정하니 신앙촌에 온 시간이 더 즐겁습니다”라고 했다. 또 어린이들은 키즈랜드, 맛길 등에서 플레이랜드 이벤트에 참여하여 신나게 뛰어놀고, 이슬성신절 합창단원 여학생들은 삼삼오오 모여 합창의 설렘과 기쁨, 감사함을 핸드폰 카메라에 남기기도 했다.

17일 오전 9시 30분, 제35회 이슬성신절 예배가 시작되었다. 찬송가 559장, 470장, 549장 관현악 찬송에 이어 김경미 관장(동두천교회)의 사회로 이슬성신절 음악 순서가 있었다.
음악 순서는 시온오케스트라(지휘 박효진)의 무대로 시작되었다. 신앙촌 사원들로 구성된 시온오케스트라는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아름다운 선율로 잘 알려진 스메타나의 를 연주하여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전국 여학생 합창단(지휘 최원영) 무대가 있었다. 합창단은 산새들이 지저귀는 아름다운 봄을 연상케 하는 찰스 에드워드 혼의 와 이번 이슬성신절을 맞아 새롭게 개사한 찬송가 283장 를 노래하였다.

이어서 방영된 하나님 말씀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마귀는 성신의 구성체가 하나님의 뜻을 어길 때 생산된 것으로, 그 마귀가 타계(他界)라는 마귀의 우주를 만들고 마귀의 인간을 만들었다. 그 마귀의 인간이 비행접시를 제작하여 타계에서부터 지구까지 비행접시를 타고 오는 것이다. 이러한 마귀 인간의 정체를 하나님께서 밝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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