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구산 집회는…
1957년 소사신앙촌 건설 이후 교단의 큰 집회나 체육대회 장소는 소사신앙촌이 되었다. 노구산집회 또한 소사신앙촌의 오만제단 신축부지(해발 150m 노구산 정상) 에서 열렸다. 집회 도중 7월 4일에는 전국 전도관 장로 130명의 임명식이 거행되었다.
이 집회에는 연 70만 이상의 인파가 몰렸는데 이 군중들의 모습은 당시 정치권과 종교계를 긴장시킬 만큼 많은 수였다.
이 집회 넉달 후 10월부터 오만제단 신축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