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신앙촌 소비조합이 띄우는 희망의 편지] 다양한 제품군, 판매가 즐거워

박헌옥 /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발행일 발행호수 2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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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2011년을 돌아보면 바쁘게 살다보니 너무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주어진 시간 안에 구원을 향해 원없이 잘 살아야 하는데 높으신 하나님 차원에서 보실 때 보잘것 없고 너무 부족합니다. 노력한 대로 갚아주신다 하신 하나님 앞에 정말 잘 하고 싶습니다. “꿈은 이루어 진다”라는 말이 있듯이 계획을 세우고 진심으로 무던히 노력하면 길이 열려 원하는 바가 어느 정도 이루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생명물 부두, ‘런’ 출시 때
고객의 신뢰도가 높아짐을 느껴

다양한 제품을 생산해 주시니 판매하기가 즐겁습니다. 이것이 아니면 저것, 저것이 아니면 이것 이렇게 팔리니까 감사드립니다.
생명물두부가 나온 후에 신앙촌의 신뢰도가 많이 올라간 것을 느꼈는데 ‘런’이 나온 다음 고객들의 신뢰도가 더욱 올라간 것을 느낍니다. 지나가다가도 “신앙촌 요구르트가 좋다고 하던데”하면서 가게에 들어와 한 통씩 사가는 것을 볼 때 ‘런’이 참 많이 알려졌구나 생각이 듭니다. 좋은 제품 덕분에 이미 있던 물건도 더욱 돋보입니다.

요즘은 양조간장이 나와서 홍보를 합니다. 먼저 생명물간장도 맛있지만 새로 나온 양조간장은 순하고 더 맛있다고 합니다. 세계 어디에 내놔도 뒤지지 않을 간장공장의 웅장한 규모에 견학 왔던 고객들이 감탄에 감탄을 합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개미의 역사와 같다고 봅니다. 우리 모두 또 많은 사람이 노력하고 잘 하는 것을 기뻐하실 하나님 앞에 새해에는 더욱 열심히 하여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늘 마음에 있던 생각인데 좋은 제품 개발하여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더욱 더 노력하는 2012년이 되겠습니다.
/신앙촌상회 초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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