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전국 학생 전도 시상식

최우수 중앙 김해교회 수상
발행일 발행호수 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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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2012 연간전도시상식 전날 신앙촌레스토랑에서 축하 만찬회가 열렸다.

2012 연간전도시상식이 13일 신앙촌에서 전국 학생, 반사 및 교역자와 신앙촌 입사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도를 위해 그 누구보다 의미 있고 보람되게 한해를 보낸 전도상 수상자들의 얼굴에는 전도의 기쁨과 감사함이 가득했다.

시상식은 학생축복일 예배를 마친 후 시온윈드오케스트라의 축하 연주로 시작되었다. 축복일 개근자 시상, 개인 전도 시상, 유년 우수반사시상, 학생 우수반사시상, 중앙시상, 도관시상, 관장시상 순으로 진행되었다. 개인 전도상 1등은 정지연 씨(김해교회), 유년 우수반사상은 손상희 씨(광안교회), 학생 우수반사상에는 한은정 씨(마산교회)가 차지했다. 또 최우수 중앙은 김해교회, 최우수 관장상은 김정희 관장(김해교회)이 수상했다. 1년 동안 학생과 유년의 전도합계 성적이 가장 높은 도관에게 수여되는 도관시상에서는 경인2도관이 최우수도관상을 받았다. 또 유년 연간전도시상식에서는 이소희(덕소교회, 초4) 어린이가 전도 1등상을 받았다.

서유실 관장(전농교회, 중부총무)은 “전도는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라며 “2012년 연간 전도시상식의 모든 수상자들은 하나님께서 크신 축복으로 함께 해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전도수상자들 뿐만 아니라 시상식에 함께 한 모든 분들이 전도의 사명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전도 수상자들은 시상식 전날인 12일, 저녁 8시 신앙촌레스토랑에서 ‘2012 연간 전도 수상자 축하 만찬회’(사진)를 가졌다. 만찬회에 참석한 전도수상자들은 지난 1년의 시간을 돌아보며 서로를 축하해 주고 진심 어린 격려를 보내며 더 열심히 전도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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