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전도관 그때 그 사람들 – 윤재춘 전직 관장
사진을 들고 직접 설명해 주시다이만제단 개관집회에는 참석을 했으나, 장로장립식 때에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개관집회를 마치고 어느날인가 하나님께서 사진을 들고 단에 서셨습니다.
바로 이번에 전시된 이만제단 낙성집회에서 이슬성신이 내리는 사진인데, 사진을 보이시며 “성신이 창문으로 들어오고, 자세히 보면 성신의 줄기 맨 끝에는 천사들이 달려있다. 폭포수 같이 성신이 내린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축복이 내리는 모습을 보시고 어떤 형상이라고 설명을 해주시곤 하셨는데, 광주공원 집회 사진에 찍힌 축복을 보시고는 ‘무지개 같이 임하는 성신’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