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의 힘 의지해야
2010년 남자 도관장 시무식“온 세상 구하시는 크고도 큰 역사 나가서 증거하니 하나님의 첨병이라”
지난 1월 4일. 2010년도 남자 도관장 시무식이 진영섭 남부지역 총무의 사회로 기장신앙촌 협회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음악특순으로 교역자 중창(344장, 구희만 관장 외 7명), 관악 2중주(343장, 335장, 김기승 외 1명), 선임교역자 중창(453장, 허정일 총무 외 6명)이 있었다.
이어 허정일 중부지역 총무의 축사가 있었다.
올해는 ‘전도하는 해’
온 세상에 은혜 전하는
‘빛의 사자’되어야
“세상엔 크게 세 종류의 사람이 있으니, 없어야 될 사람, 있으나마나 한 사람이 되지 말고, 꼭 필요한 사람이 됩시다. 세상의 성공신화는 세상에서 끝나지만, 우리의 성공신화는 하늘나라에 쌓이는 것이기에 실패에 낙심하지 말고 성신의 힘, 기도의 힘으로써 자신감을 갖고 뜁시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이루시는데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전도자의 본분을 다하여 성공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이어 심광수 유지재단 이사장은 다음과 같은 신년사로 교역자들을 격려하였다. “금년은 『전도하는 해』로 정하였습니다. 교역자를 비롯하여 전교인이 하나가 되어 직접 전도에 발벗고 나서야 되겠습니다. 우리는 꼭 실천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은혜를 입으면 전도는 되게 되어 있으니, 하나님 말씀을 전함으로 교역자의 본분을 다 할 수 있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