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천부교 체육대회 전야행사

희망 도전 화합 전하는 화려한 퍼포먼스
발행일 발행호수 2117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신앙신보 사진

‘희망’, ‘도전’, ‘화합’이라는 메세지를 전하는 전야제 행사가 2004 천부교체육대회 전야에 기장신앙촌에서 개최되었다.
 
첫번째 장인 ‘희망’에서는 고요한 바다에서 여명이 비치듯 ‘희망의 아침’을 여는 느낌을 표현한 무용이 있었고, 천부교 어린이들의 밝은 모습과 소비조합의 부지런하고 힘찬 모습, 시온입사생과 천부교 젊은이들의 모습을 영상에 담은 ‘구원을 향하여’를 상영하였다.
 
이정임씨의 전자바이올린 독주 Fantasia로 시작된 두 번째 테마 ‘도전’에서는 체육대회를 표현하는 퍼포먼스적 무용과 체육대회 로고 깃발을 든 기수의 행진으로, 도전의 날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모든 시온인들의 힘찬 기백을 표현하였다. 그리고 최강 청군과 챔피언 백군의 다이나믹한 치어 공연이 있었고,마지막으로 1956년 제1회 전국 전도관 체육대회부터 2001년까지의 체육대회 50년 역사를 담은 감동의 영상물이 상영되었다.
 
세 번째 테마 ‘화합’에서는 청색과 흰색의 대형천이 아름답게 어울림을 형상화한 ‘아름다운 화합’이라는 무용이 웅장하게 펼쳐졌고, 이어서 전 출연진과 방청객이 함께 ‘시온의 영광이 비쳐 오네’를 제창한 후,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전야제 공연에서는 시온입사생과 신앙촌 학생 22명이 한 달간 무용 교사에게 레슨을 받고 3개의 무용 공연을 하였다고 한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