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의 해’를 맞아 힘차게 달려봅시다
전도의 각오 새롭게 다지는 시간2014년 연간 전도시상 최우수 중앙, 천부교 인천교회
2015년 1월 학생축복일 예배가 11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서유실 관장(전농교회)은 예배에서 “다시 노력할 수 있는 1년이라는 시간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맑은 마음과 바른 정신으로 열심히 살아, 가슴 벅찬 하늘의 기쁨을 받는 해가 되기를 기도드린다”고 했다.
이어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은혜와 이 땅에서 함께하셨던 하나님의 발자취를 신앙체험기를 통해 알아보았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해 주시기 위해 죄를 씻어 줄 수 있는 성신을 생산하는 구조를 가지고 사람과 똑같은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말씀을 읽으면 읽을수록 이슬성신의 은혜와 가치를 더 깨닫게 됩니다. 은혜 받을 때의 환희와 기쁨은 무엇으로도 형용할 수 없고 어떠한 물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하늘세계의 것이라는 것을 가슴 깊이 느낍니다. 그 귀한 은혜를 값없이 받은 저희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약속을 위해 지금도 우리를 기다리시며 이슬성신을 허락해주고 계십니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기억합니다. 그 약속을 지키려면 지금부터 뛰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지극한 사랑으로 지금도 은혜를 부어 주시고 시간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다부진 맘으로 하나님을 전해야겠습니다.
2015년은 ‘전도의 해’입니다. 전도는 특정인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천국을 소망하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구원을 위해서 실천해야 합니다. ‘각오와 결심만으로 일이 되지 않는다. 실천하고 노력하고 인내함으로 열매를 맺게 된다’고 하신 하나님 말씀을 기억하면서 힘차게 전도하여 약속을 지키는 저희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어 2014년 연간 전도 시상식이 있었다. 개인전도 최우수상은 김해교회 정지연 씨, 우수반사시상은 소사동교회 남승희 양, 마산교회 한민경, 한은정 씨, 우수관장시상 최우수상은 인천교회 서정인, 김연수 관장, 우수중앙시상 최우수상은 인천교회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