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남성회 축복일 예배 드려

발행일 발행호수 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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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 하나될 때 전도의 길 열려’
은혜와 화합으로 축복일 온기 더해

연말을 앞둔 12월 22일 신앙촌에서 남성회 축복일이 있었다. 이날 예배는 김종일 관장(서대문교회, 중부총무)이 은혜 안에 하나 되어야 한다는 하나님 말씀을 주제로 설교했다.

김 관장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모이기를 힘써야 돼요. 이거 은혜 안에 합동하여 유익하게 된다는 게 하나의 힘은 맥을 못 추지만 마음이 꼭 하나같이 뭉치면 100만 1000만 억만의 힘을 내게 돼 있어요. 그게 합동하여 유익하게 되는 거예요’라고 하셨습니다.

전도를 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심령이 먼저 뜨거워져야 됩니다. 심방을 통해 합심이 되고 은혜로운 분위기가 되면 전도의 길이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 은혜 안에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사력을 다하는 감람나무 가지가 되어야겠습니다”라고 했다.

예배 후 이어진 장년 파트 모임에서는 연말을 맞아 경품 추첨이 진행되어 축복일의 온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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