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년별로 특강 시간 가져

여학생 파트별 모임 가져
발행일 발행호수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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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시간에 생크림 케익을 만들며 즐거워하는 중1 학생들.

학생축복일 전날 3월 27일 6시 신앙촌에서 중·고 여학생들의 파트별 모임이 있었다. 올해부터는 학년별로 모임을 가질 것이라고 했다.

새 친구를 만나는 설레임에 들뜬 마음으로 유년부예배실에서 중1 모임을 가졌다. 이날 이재경 관장(수원교회)은 “하나님의 법인 자유율법을 지키는 이곳 신앙촌에서 사용하는 모든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여학생이 되자”며 신앙촌에 관한 특강을 했다. 장소를 옮겨 2부 순서로 종합식당 2층에서 조별로 생크림 케익을 만드는 ‘나도 파티쉐’ 시간이 있었다.

중2 모임은 음악당에서 김명선 관장(소사교회)의 특강으로 ‘천부교 여학생이 알아야 할 3가지’에 대한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것을 확실하게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경주교회 김다희양은 “이번 특강을 듣고 이제부터는 예쁜 자세로 예배드리겠다”고 했다. 2부 순서는 같은 조 친구들과 하나가 되어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다.

중3 모임은 샛별부 예배실에서 이재동 관장(천호교회)이 준비한 특강을 통해 요즘 전 지구적으로 빈발하는 지진과 기상이변 등에 대한 다양한 시청각 자료와 함께 “가지의 움직임에 따라 조건이 달라진다”는 주제의 하나님 말씀을 들었다.

유년예배실에서 7시에 가진 고등부 모임에서도 ‘가지들의 움직임에 따라 달라지는 조건’에 관한 이상미 관장(전주교회)의 특강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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