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신을 받으면 마음속의 죄가 씻어져

2018 이슬성신절 사진전시실
발행일 발행호수 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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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이슬성신절에는 서울 청암동 이만제단에서 설교하시는 모습(1957년경)이 전시되었다.
이만제단은 1957년 4월 서울 청암동에 완공된 전도관. 정식 명칭은 “서울중앙전도관”이다.
이만 명의 인원이 예배드릴 수 있는 규모라 하여 이만제단이라고도 불렸다.

1957년 서울 이만제단

서울 청암동 이만제단에서 설교하시는 모습(1957년)

▶ 언론에서 본 이만제단
당시 서울중앙전도관의 준공은 국내외의 주목을 받았는데, 1957년 5월 24일자 미군 극동군 기관지 「스타스 앤드 스트라이프스(Stars and Stripes)」에는 “한강 강변에 성화로 휘황하게 빛나는 석조의 성전”이란 제목으로 서울중앙전도관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였다.

“서울에서는 성령의 역사가 박태선 장로를 통하여 수많은 군중에게 불일 듯 일어나고 있다. 오직 박 장로로 말미암아 일어난 이 놀라운 부흥의 봉화는 한국의 한강 가에서 시작된 것이다.
박 장로가 창설한 서울중앙전도관은 매 주일 2만 명의 대중이 회집하여 설교를 듣고 예배하고 있다. 매주일 이 전도관에는 은혜받으러 오는 성도들이 언덕 위에 있는 교회를 향하여 약 5백 미터나 되는 기나긴 장사진을 이루는데 아마 이같이 많은 성도가 모이는 교회는 한국에서 전도관밖에 없을 것이며 전도관은 한국에서 제일 큰 교회일 것이다.

박 장로가 예배시간에 강단에 서기 전까지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들은 힘차게 박수와 북을 치고 찬송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다. 전도관 실내는 체육관과 같이 굳은 널마루로 되었는데, 한국 성도들은 무릎을 꿇고 예배를 드린다. 그런데 좌석은 입추의 여지도 없이 꽉 찬다. 박 장로가 힘 있게 부흥 설교를 할 때에는 많은 청중들은 웃으며 즐거워하기도 하며 혹은 울고 애통해 하기도 한다.”

이만제단 개관집회

1957년 4월 30일 이만제단 개관집회 때 내린 이슬성신

▶ 폭포수같이 내리는 이슬성신
이만제단 개관집회 기간 중, 1957년 4월 30일에 열린 제1회 장로장립식 때에는 이슬성신이 폭포수같이 내리는 모습이 쵤영되기도 했다.

“1957년 4월, 서울 청암동에 이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만제단이 완공되어 낙성집회가 열렸습니다. 그 집회에서 저는 뽀얀 구름 기둥 같은 것이 쏟아져 내리는 것을 보았는데, 하나님 말씀을 듣고 그것이 바로 이슬 같은 성신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구름 기둥 같은 이슬성신이 어떤 사람에게는 한없이 쏟아지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전혀 가지 않는 것을 보면서 ‘같은 시간, 같은 자리에 있어도 은혜는 합당한 자에게 내리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집회에서 내린 이슬성신이 사진에 찍혀서 지금도 남아 있는데, 사진을 볼 때마다 집회에서 직접 보았던 이슬성신이 뚜렷이 떠오르곤 합니다.”
<343회 전화순 권사 신앙체험기 中>

이만제단 모습 (1957년)

이만제단 모습 (1957년)

▶ 이만제단에서 은혜 체험
하루는 여동생과 함께 이만제단에서 예배드릴 때였습니다. 예배실 안에 보슬보슬 이슬비가 내려 온몸이 시원하고 상쾌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예배실 안에 비가 오나 하며 옷을 만져 봤지만 보송보송할 뿐 전혀 젖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때 옆에 앉은 동생이 “언니, 예배실에 비가 내려.” 하며 연신 천정을 올려다보기에 옷을 한번 만져 보라 했습니다. 동생은 옷이 하나도 안 젖는데 계속 비가 오고 몸도 시원해진다며 놀라워했습니다.

그날 설교 시간에 박 장로님께서는 ‘성신의 단비’를 말씀하셨습니다. 성신이 이슬비처럼 내리는 것을 직접 보고 체험한 사람은 손을 들라고 하시자 이만제단을 가득 메운 사람들은 여기저기서 손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성신을 받으면 시원함을 느끼게 되고 마음속의 죄악이 씻어진다 하셨습니다. 동생과 저는 서로 쳐다보며 “그 비가 성신의 단비구나!” 하고 신나서 이야기했습니다. 은혜를 받은 뒤로 몸은 날아갈 듯 가볍고 마음이 참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하나님 주시는 은혜가 내 몸과 마음에 스며든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444회 김주자 권사 신앙체험기 中>

1957년 4월에는 이만제단에서 개관집회가 열렸습니다. 한번은 철야하며 기도드릴 때 아주 좋은 향기가 ‘확-’ 하고 맡아졌습니다. 주위에 화장하거나 향수 뿌린 사람이 없는데도 그 향기는 순간순간 코끝을 스치며 지나갔습니다. 그때 어른 분들이 향취 은혜를 받았다고 하시던 말씀이 떠올라 ‘나도 은혜를 받은 건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또 예배 시간에 찬송을 부를 때는 갑자기 소나기를 맞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온몸에 비가 내리는 느낌이 생생할 뿐 아니라 세차게 퍼붓는 빗줄기 때문에 몸이 가만있지 못하고 뒤로 밀릴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빗줄기는 하나도 안 보이고 옷을 만져 봐도 보송보송할 뿐 전혀 젖지 않아서 어떻게 된 일인지 너무 신기했습니다. 옆자리에 계시는 어른 분들에게 이야기했더니, 예배실 안에 소나기가 내리는 것을 봤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어른들은 그것이 성신의 단비라고 했습니다. 말로만 들었던 은혜를 직접 체험하고 보니 ‘하나님 은혜는 이렇게 확실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만제단에 계속 다니면서 구원을 받으려면 ‘자유율법’을 지켜서 죄를 짓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마음과 생각으로도 죄짓지 않는 것이 어렵지만 하나님 주시는 은혜를 받으면 죄를 멀리하며 자유율법을 지킬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가르쳐 주시는 대로 죄에서 벗어나 맑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귀한 은혜 주시는 길을 열심히 따라서 천국에 가고 싶다는 소망이 생겨났습니다.
<447회 유효순 승사 신앙체험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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