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여학생”

2015년 드림캠프가 2월 24일, 25일 양일간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여학생’을 주제로 신앙촌에서 열렸다.

예비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입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드림캠프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여학생들에게 학업과 신앙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특강, 대담, 레크레이션, 견학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조별로 뿌요버스를 타고 여러 장소를 다니며 퀴즈를 풀어보는 브레인 서바이벌에 이어 조별 모임이 있었다. 참석자들은 조별모임에서 선배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게임도 즐기고, 무엇보다도 선배들의 마음이 담긴 엽서를 통해 감동을 받기도 했다. 또 식품과학고에 입학하기까지의 과정을 들려준 이선희 양(고2)과 외국 유학 중 신앙을 지키기 위해 매일 찬송과 기도 생활을 꾸준히 했다는 이혜윤 관장(신촌교회)의 대담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