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요리! 서바이벌 중3이 온다
천부교 여학생들의 흥미진진한 요리대결5월 7일, 남부지역 여학생 요리경연대회가 있었다. 남부지역은 경상도와 전라도로 나누어 각각 부산 기장교회와 광주 서동교회에서 경연을 펼쳤다.
경상 지역에서 요리부문 1등을 차지한 피민채 양(김천교회)은 “삼계탕을 만들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큰 상을 받게되어 너무 놀랍고 기뻤어요. 다음 대회에도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전라 지역 1등은 모짜롱 빠네를 만든 김지현 양(학동교회)이 차지했다. 심사를 맡은 주미자 권사(서동교회)는 “베이킹은 온도가 중요한데 학생들이 어쩜 그리 온도를 잘 맞추는지 참 신기했습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