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가치 전하는 소비조합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 지역별로 열려
사명을 깨달아 최고의 은혜 전해야
중․서․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6월 4일과 18일에 지역별로 있었다. 예배에서 ‘소비조합은 죄와 상관없는 조건에서 움직여야 하며, 일을 하기 전 먼저 기도가 있어야 한다’는 하나님 말씀이 전해졌다.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를 인도한 한인숙 관장(의정부교회)은 “지금이 바로 하나님 말씀과 생명물로 전도할 때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일을 하게 되면 불가능한 것도 가능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최고의 은혜와 최고의 제품을 부지런히 전합시다”라고 설교했다.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는 김현숙 관장(수원교회)이 “하나님께서는 구원을 목적 삼고 의로움을 전하는 것이 소비조합의 사명이라고 하셨습니다. 최고로 가치 있는 물질을 전하는 소비조합 일을 통해 복 받을 기회를 주셨으니, 사명을 다하여 복을 받는 저희가 됩시다”라고 말했다.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민혜원 관장(대구교회)은 “하나님께서는 소비조합에게 언제나 정직하게 사람들을 대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며, 세심하게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말씀대로 생활하며, 시간을 소중히 여겨 하루하루를 힘껏 살아가는 소비조합원이 되어야겠습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