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교 학생회 전국 임원 임명식

3월 학생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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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3월 17일 학생축복일 예배에서 전국 학생 임원 임명식이 열렸다.

3월 학생 축복일이 17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방성희 관장(청주교회)은 “지금은 구원을 향한 행함과 노력이 절실한 때”라고 강조했다.

“예수의 잘못된 가르침의 가장 큰 문제는 하나님의 뜻대로 바르게 살기 위해서 노력할 수 있는 사람들까지 그 노력을 포기하게 하여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길을 가로막은 것입니다.

반면, 천부교는 행함의 종교입니다. 행함의 종교란 죄를 해결할 수 있는 조건을 찾아 최고의 노력 끝에 구원을 얻는 것을 말합니다. 이슬성신과 생명물로 죄가 씻어진다는 것을 아무리 믿는다 하여도 그것으로도 구원을 얻을 수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실제로 죄를 씻기 위해 이슬성신을 받기 위한 끊임없는 행함이 있어야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이슬성신으로 죄를 씻어야 됨을 아는 우리들은 과연 얼마나 노력하고 있을까요? 구원을 향한 행함이 절실한 지금, 우리들은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전도, 최고의 공로로 인정해 주시는 전도, 허다한 죄를 씻어주신다 하신 전도를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할 수 있는 때가 지금이 아닐까 합니다. 하나님의 일은 지금 당장은 나타나지 않더라도 공로로 차곡차곡 쌓여 그 세계에서 영원무궁토록 갚아주심을 받는 특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았다는 이유만으로 특별한 혜택을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애절함과 절박함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도수에 도달하도록 노력하는 저희들이 되어야겠습니다 ”라고 했다.

이어 2013 전국 학생 임원 임명식이 열렸다. 시온윈드오케스트라의 축하연주로 시작된 임명식은 전국 연합회 임원, 입사생 연합회 임원, 전국 주교부장, 전국 지도교사 순으로 임명되었다. 전국 학생회 임원 대표로 입사생 회장 김동이 씨, 전국 대학부 회장 이은주 씨(대4)가 하나님께 드리는 글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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