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부 성경과 예수

발행일 발행호수 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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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바울의 죄

음란 문화 전파의 원조 바울
  • 1 바울은 신약 성경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고 유명할 뿐 아니라 매우 유식한 사람이다. 신약의 반 이상이 바울의 편지라고 하는 것만 보아도 그의 위치를 알 수 있다.
  • 2 그러나 바울이 더럽고 추한 죄를 지었던 죄상은 드러나지 않고 가려져 있었다. 이것은 온 세상이 알지 못하는 것을 내가 밝히는 것이다.
  • 3 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 5장에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모든 형제에게 문안하라』ⁱ⁾라고 하여 입 맞추는 것을 거룩해진다고 하였다.
  • 4 바울의 이와 같은 말은 로마서, 고린도전서와 고린도후서에도 있다.2) 바울의 편지에는 많은 여성들의 이름이 등장하는데 바울은 그들에게 입맞춤으로 문안하라고 가르친 것이다.
  • 5 바울의 이와 같은 말은 로마서, 고린도전서와 고린도후서에도 있다.2) 바울의 편지에는 많은 여성들의 이름이 등장하는데 바울은 그들에게 입맞춤으로 문안하라고 가르친 것이다.
  • 6 독신이었던 바울은 여인들을 가까이하고 문안을 핑계로 포옹하고 키스를 많이 했는데, 처녀와 유부녀보다 말썽의 소지가 없는 과부들과 그리하였던 것이다.
  • 7 그러다가 그 소문이 퍼지자 키스를 하면 거룩하게 되는 것이라고 하여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였다.
  • 8 이렇게 하여 키스하면서 문안하라는 바울의 말이 성경이 되었다.
  • 9 이런 성경을 따라야 하겠는가? 바울이 아무리 유식하다고 한들, 또 무슨 신기한 기사와 이적을 행했든 키스하라는 그의 말을 믿어야 하는가?
  • 10 베드로도 『너희는 사랑의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4)라고 했다. 그런 말이 기록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겠는가? 그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어야 되겠는가?
  • 11 성경의 98퍼센트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12 서양 사람들, 특히 미국 사람들은 성경 말씀 전체가 하나님의 말씀인 줄 알고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라고 한 바울의 말대로 실행하였다.
  • 13 그들은 바울의 말대로 남녀 간에 인사할 때 친구의 부인이든, 자기 형의 부인이든, 동생의 부인이든 입맞춤을 하다가 온 나라가 음란하게 되었다.

  • 14 미국은 청교도들이 구교의 핍박을 피해 잘 믿어 보려고 이민을 간 곳인데, 성경대로 믿는다고 하다가 문란하게 되었고 전 세계에 음풍을 퍼트린 원조가 되고 말았다. 그들은 성경에 하나님의 말씀은 2퍼센트밖에 안 된다는 것을 몰랐던 것이다.
방언(方言)의 원조 바울
  • 15 성경에 성신이라는 구절이 많이 있지만 그것은 태반이 마신(魔神)의 역사다. 그중에 방언이 대표적인 마신의 역사인데 예수의 사도들도 방언을 하지 않은 자들이 없었다.
  • 16 방언은 초대교회의 산물이요, 바울의 산물이다. 방언을 하는 자들은 대부분 뒤로 넘어져 버둥거리며 거품을 물기도 하고 또 무당이 주술(呪術)하듯 뜻을 알 수 없는 소리를 하기도 한다.
  • 17 그런데 기성교회에서는 방언을 성신의 역사라고 잘못 알고 교인들이 방언을 받으려고 애쓰는 것이다.
  • 18 나는 초창기 집회에서부터 방언을 마신의 역사로 규정하고 철퇴를 가하였다. 내가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한국뿐 아니라 지금 전 세계는 방언 천지가 되고 말았을 것이다.
  • 19 내가 초창기에 천막집회를 하면서 고백서를 받아 보면 방언을 하는 자들이 더러운 음란죄를 지은 자가 많았다. 더러운 곳에 똥파리가 들러붙는 것과 같이 더러운 죄를 지은 자들이 방언의 악신을 받게 되는 것이다.
  • 20 바울은 입맞춤을 하면 거룩하게 된다고 하여 음란을 합법화한 자다. 그것은 다윗이 충성된 신하 우리아를 죽이고 그 아내를 빼앗은 죄보다 100만 배 더 악한 죄라는 것을 내가 지적했다.
  • 21 예수의 사도 중에 최고의 사도라는 바울이 그런 죄를 지었고 그 악한 속에서 방언이 나왔다. 방언은 성신을 대항하는 악신의 역사가 틀림없다.
낙원을 보았다고 거짓말한 바울
  • 22 바울은 고린도후서에 『주에게 속한 사람이 14년 전에 삼층천을 가 봤다』5)라고 했다. 그는 삼층천이 낙원이라고 하면서 낙원에 갔을 때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알지 못했다』5)라고 했다.
  • 23 낙원이라는 것은 내가 창조한 곳인데 그곳이 왜 창조가 되었으며 어디에 있고 누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 24 만약에 바울이 낙원에 가 봤다면 낙원이 어떠한 곳인지 조금이라도 발표해야 되는데, 바울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다.
  • 25 바울은 그저 『그것은 하나님이 아신다』5)라고만 했을 뿐이었다.
  • 26 하나님이 아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자신이 낙원에 가 보았으면 본 대로 말하면 될 것이다.
  • 27 그러나 바울은 자신이 가 보지 못했기 때문에 낙원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 못하면서 『사람들이 나를 중하게 여길까 두려워하여 그만두노라』5) 하며 마치 겸손해서 낙원에 대해 말을 안 하는 것처럼 꾸며 놓았다.
  • 28 또 바울은 낙원에 가 본 사람이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인 것처럼 『주에게 속한 사람』이라고 했지만 그다음 문맥을 보면 분명히 바울 자신을 말한 것이다.
  • 29 바울이 그렇게 한 것은 누가 자신에게 낙원에 대해 말해 보라고 따지면 “낙원에 가 본 사람은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다.”라고 핑계를 댈 것까지 마련해 놓은 것이다.
  • 30 낙원에 가 봤다고 하면서도 낙원에 대해 조금도 말하지 못하는 자는 하늘세계를 아는 자인가, 모르는 자인가? 그렇다면 예수를 믿는 자들이 하늘세계를 아는 것인가, 모르는 것인가?

  • 31 예수의 사도 중에 가장 유식하다는 바울도 하늘세계를 알지 못하니 구원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 자다. 천국을 알지 못하고는 천국에 갈 수가 없고 가게 해 줄 수도 없다.
  • 1) 데살로니가전 5:26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모든 형제에게 문안하라
  • 2) 로마 16:16
    너희가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가 다 너희게 문안하느니라

    고린도전 16:20
    모든 형제도 너희게 문안하니 너희는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고린도후 13:12~13
    12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13모든 성도가 너희게 문안하느니라
  • 3) 디모데전 5:3
    과부에 참 과부를 공경하되
  • 4) 베드로전 5:14
    너희는 사랑의 입맞춤으로 피차 문안하라
  • 5) 고린도후 12:1~7
    1나의 자랑하는 것이 무익하나 부득불 자랑하노니 오직 주의 나타나심과 묵시하심을 말하노라 2내가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 하나를 아노니 그 사람이 십사 년 전에 이끌려 삼층천에 갔으니 그때에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3내가 그 사람이 이끌려 낙원에 간 줄을 아나 몸 안에 있었는지 몸을 떠났는지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도다 4그 사람이 말로 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5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고 자기를 위하여 자랑치 아니하나 다만 나의 여러 가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6내가 만일 자랑하고자 하여도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아니하리니 대개 내가 참된 말을 하리라 그러나 사람이 나를 보는 바와 내게 듣는 바에 지나게 나를 중히 여길까 두려워하여 그만두노라 7내가 묵시 받는 것이 심히 기이하므로 스스로 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살에 찌르는 가시 하나를 주셨으니 곧 사단의 사자요 나를 치는 자라 이는 나로 하여금 스스로 교만하지 않게 하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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