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이슬성신절 방영 말씀

2018 이슬성신절
발행일 발행호수 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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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근본 뿌리가 빠져야 구원 얻어요

  • 이슬성신, 이슬성신이 내린 중에 최고로 많이 내린 날이 바로 5월 하순이에요. 그런고로 그날을 이슬성신절 날로 정했어요. 그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는 자는』 (호세아 14:5) 그게 하나님의 신인데, 『내리는 자는 감람나무와 같고』 (호세아 14:6) 하는. 초창기에 그 은혜를 내리면서 감람나무의 증거를 하기 시작했어요. 감람나무는 하나님이다 그거야. 하나님이 아니면 그 은혜를 내릴 수 없어요.
  • 오늘 이제 여러분들에게 말할 것은 긴 시간을 안 가지고 짧은 시간에 확실히 알게끔, 그건 명확히 오늘 이제 여러분들에게 갈라 줄래요.
  • 요즘 이제 예수에 대한 걸 말한 거예요. 성경 66권에 여러 사람이 나와 있는 중에 이게 구원의 말씀이라면 구원에 필요한 사람이, 구원에 본받을 만한 사람이, 구원에 대한 것을 분명히 교훈한 사람이, 최고로는 구원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겠지요? 그 분명한 사실이죠? 그러나 성경에 있는 거물들이라는 게 태반 추잡한 게 많아요.
  • 그럼 이제 구약에 있어서 제일 큰 인물인 아브라함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한 가운데, 그럼 세밀히 말하지 않을래요. 아브라함이면 그 믿음의 조상이고 『바다의 모래같이 너희 자손이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리라』 (창세기 22:17) 축복했다 한 그 사람이 첩을 얻고 살았으니 죄가 무엇인지 알질 못한 사람인 것이에요. 그럼 이제 성경에 본받아야 할 인물이고 그는 의인이다 한 사람이 하갈을 첩으로 해서 어린애까지 낳았으니 그는 죄인 중의 죄인인 걸 알 수 있죠? 그럼 거기에 구원의 교훈이 또 구원의 본받을 만한 모든 행동이니 전체가 그를 통하여, 아브라함을 통하여 얻을 것이 있어요, 없어요?
  • 롯이라는 사람은 그는 의인이요, 깊이 그 죄를 보고 탄식했다는 사람인데 어떤 정도인가 하는 거는 딸 둘과 해서 애기를 낳았으니 그런 악은 있을 수가 있어요, 없어요? 그건 없어요. 뭐 긴말 안 할래요, 그건 다 아는 사실인 고로.
  • 그런고로 롯도, 그 부인은 재산을 돌아보고 돌아보다가 소금 기둥이 돼 죽어 버리고 딸 둘과 가서, 굴간에 가 사는 가운데 “이제 우리가 자손을 어디서 낳노?” 하는 걸로 술을 취하게 해 맏딸이 아버지와 통해서 어린 애기를 낳고, 둘째 딸이 또 술 취하게 해서 어린 애기를 낳은 이걸 “어떻게 이게 의인인데 이렇게 딸과 해 가지고 그 어린 애기를 낳을 수 있습니까?” 하니까 세계적인 신학자요, 국제적인 신학자들과 얼굴이 벌게지며 답변하는 게 “술이 깊이 취하면 의식이 없어서 그렇게 됐다.” 이거예요. 의식이 없는 사람으로서는 설정이 안 되게 돼 있어요.
  • 그럼 이제 성경 중에, 구약에는 유식한 사람으론 다윗이라 하는. 그런고로 시편의 시는 그 시를 쓰는 사람들도 아주 영시다 하는 그거에 하나님의 영시면 그 음란이라는 형체도 뭐 하지 못하게 했는데. 다윗의 영시라는 그게 그 여자의 육체미를 그려 넣은 게 있거든요. 하나님이 그런 시는 안 줍니다. 마귀의 영시지요.
성경상 위인으로 추앙받는 인물들의 추잡한 죄상과
종교를 빙자해 죄를 짓는 추악한 종교를 밝히신 하나님
죄에서 벗어나는 것은 인간이 추구해야 할 지고지선의 가치
죄의 근본 뿌리가 빠져서 맑아져야만 구원을 얻을 수 있어
  • 이제 다윗의 죄상은 뭐 여러 그 많은 게 있지마는 그중에 우리아라는 장군의 부인을 침범한 게 되어지는데, 이제 그 내려다보는 가운데 그 목욕을 하는, 지금같이 옥내에서 하질 않는 고로 그 몸을 바라보곤 음욕이 발동해서 우리아의 아내를 불러다가 침범을 했지요. 동침을 한 가운데 어린 애기가 생겼어요. 왕이라도 음란한 죄가 지적이 되면 모세의 법에 돌로 쳐 죽일 수, 백성이 칠 수 있는 정도 두려운 법이 있는 고로 두려워 가지고 어떻게라도 이걸 벗기 위하여 우리아, 지금 치열한 전쟁을 하고 있는 우리아를 불러다가 “너 몹시 피곤할 텐데, 음식을 잘 장만해서 부인의 방에 가서 오늘 편히 쉬어라.” 하는 걸로 어디 올가미를 씌워 보려고 만취를 시켜도 “절대로 저는 침방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저토록 나라를 위하여 쓰러지는데 어이 내가 침방에 들어가리오.” 거절을 완전히 해요.
  • 그래 가지고 종래는 그대로 요압이라는 장수를 불러서 “저 우리아 저놈을 갖다가 치열한 전쟁에 몰아넣어서 죽여라.” 피할 수 없게끔 몰아넣어 가지고 죽여 버려 가지고 그 부인을 빼앗아 산 이거는 악질 중에 악질이지요. 구원에 도움이 안 되지요? 구원에 도움이 안 돼요. 당연한 말입니다.
  • 거기에 바울이 예수의 수제자라는 베드로보다는 늦게끔 제자가 됐지마는 바울이 수제자 격이에요. 신약의 반 이상 쓴 정도 그는 유식한 사람으로서의 많은 글을 썼다 하는 거예요. 그게 바울을 밝혀내는데는 그 가경이라는 데는 갖은 잡소리가 있지마는 그 간단히 있는 것만 말할래요.
  •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모든 사람을 문안하라』 (로마 16:16) 하는 거예요. 그 입맞춤을 이제 거룩한 걸로 결부시켰어요. 대개 과부를 많이 뭐 한 거예요. 그 문안을 특별히 하라 하는 게 결부가 됐어요. 이걸 옳은 줄 알고 엉켜서, 거기에 젖어 놔서 오늘 지금 벗기는 거예요. 세상의 죄 중에 뿌리 빠지기 어려운 건 음란죄예요.
  • 그러게 이 종교를 빙자해 가지고 음란죄 짓는 것 말한 게 그거예요. 그런고로 이 구원이라는 것 알면 미국에서 키스하고 전체 춤추고 하는 이게 전부 멸망할 짓이에요. 그 바람이 들어와 한국도 지금 춤추는 걸 보통으로 알고 이게 전부 지옥 구덩이에 들어가는 거지요. 그래 미국은 하다못해 이제 청년들이 오지 않으니까 위에는 교회고 밑에는 댄싱 홀이고 그런 상태로 청년을 이끈다니 그거 차라리 설교를 안 하고 구원이라는 걸 글자를 붙이지 않고 하는 게 낫겠지요.
  • 그럼 구원이라는 문제조차도 알아요, 몰라요? 글자조차도 몰라. 그게 요 성경에 누구가 못 가르친 고로 몰라요? 예수가 죄, 분간을 못 했어. 구원을 어떻게 얻는 방법도 모른 사람이에요. 예수가 가르치질 못했어. 그러니 세상에 아는 사람이 없어. 아는 사람이 없어.
  • 요한복음에 예수가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구원을 얻을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자기가 구원의 길이라 그거야. 자기로 말미암으면 구원을 얻는다. 그 해서 되지도 못한 걸 가지고 『나를 믿으면 영생을 얻는다 내 말을 믿으면 영생 얻는다』 (요한복음 5:24) 『너희들이 나를 찾기만 하라 주여 하면 구원 얻는다』 (로마 10:13) 이게 이제 성경에 돼 있어요. 길을 자신이 몰랐고 온 세상을 알지 못하게, 자기가 모른 고로 발표를 못 한 고로 온 세상 믿는다는 사람이 길을 모르고 소경이 돼 있지요. 예수가 소경이에요.
  • 그럼 구원을 얻어야 되는 데는 길을 찾아야 된다 하는 거예요. 길을 찾아야 된다 하는 거기에 최고의 죄는 음란과 도적이에요. 그 두 가지가 제일 하나님 미워하시는 죄 중에 그중에도 더 큰 죄가 음란죄가 되는데요.
    “너희는 자유율법대로 심판 받을 줄 알고 행하라.” 하는 그 법이 곧 양심의 법인 것이에요. 여성이 남성을 향하여 참 멋지다 하는 생각에 조금 그 음란한 생각을 가지면 그 여인은 간음을 범함으로 지옥을 가게 돼 있는 게 양심의 법이에요.
  • 그럼 이제 남성이 여성을 향하여 참 미인인데, 조금 생각이 이상하다 하는 생각이 동해지는 순간 벌써 간음을 범함이 돼요. 멸망을 면치 못하게 돼 있는 게 그걸로써 이제 범죄가 구성돼서 육체 속에 범죄가 잠재해 있는 그게 포인트입니다.
  • 여기서 그저 간단히 말하는 게 되지만 이게 근본적인 문제예요. 예수 믿는 전체가 거짓인 걸 밝혀내는 이 단계를 지금 여러분들에게 말하는 게 돼요.
    종교의 가치란 거기에 있지요. 하나님을 믿어야 된다는 근본은 여기에서 나옵니다. 그게 아니면 그런 뒤범벅이의 그 범죄의 그걸 짓고도 그저 ‘주여’ 하면 구원 얻는다는 이거라는 게 전체 멸망을 초래하게 되고 더 이제 부패를 가져오게 되고 하는 그 원인이 거기에 발생이 된 거지요.
  • 그 죄의 근본 뿌리가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이제 종교가 그 역할이 정상적으로 될 적에 국가의 모든 면, 경제면이니 모든 면도 근본적으론 거기서 풀려져 나가야 되는 거지요. 죄를 구분 지어 이제 죄에서 벗어나는 인간이 된다는 그거란 이제 최고의 문제가 되지요. 인간이 바라고 탐구하고 캐야 될 가장 중요한 문제 중의 하나가 되겠지요.
  • 그런고로 오늘 이걸 분명히 들은 사람은 생각으로 마음으로 범법하지 않아야 되는 걸 아세요. 죄의 뿌리가 빠져야 돼요. 맑아지면 그게 가능해지는 거예요.
  • 그럼 이 가득 찬 죄악 속에 정욕, 고집, 시기, 질투, 미움, 그저 갖은 것 다 주는 이런 조건 속에 그걸 벗어난다는 게 간단하겠어요? 그걸 벗어 버린다는 것이 간단하지 않아요.
  • 죄와 상관없어야 되는데 이제 죄를 씻어야 되잖아요.
  • 안 지어야 되고, 해결 지어야 되고, 생명물로 씻어야 되고. 계속 내리는, 은혜 내리는 곳에서, 생명의, 이슬 같은 은혜로써 그 아름답게 피어야 돼요. 이슬 같은 은혜가 연결이 돼요. 그런고로 방법만 가르치는 자가 아니고 씻어 주는 자요, 죄를 해결 지어 구원을 주는 자예요.
  • 귀한 걸 알고, 귀히 알고 따라야지요. 따라야지요.
  • 《하나님 말씀의 저작권은 한국천부교전도관부흥협회 및 한국천부교전도관유지재단에 있으며 저작권자의 허가없이 말씀을 출판ㆍ복사ㆍ전재하는 것은 저작권법 위반행위로써 민ㆍ형사상의 법적 책임의 대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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