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목표 구체적으로 세워요
천부교 여학생 모임
전도우수자들 위한 특별 행사
4월 14일 신앙촌 레스토랑에서 천부교 여학생 우수전도자 모임이 있었다. 이날 모임은 전도의 날이 있던 3월 한 달 동안 누구보다 뜨거운 마음으로 전도에 힘쓴 전도수상자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우수 전도상은 정아라(중2, 포항교회), 원지혜(고1, 상계교회), 정예린(중3, 익산교회), 이효경(중2, 서면교회)양이 받았다. 이어 전도의 날을 보낸 정아라 양의 소감이 발표되었다.
끝으로 다과를 즐기며 ‘전도’를 주제로 자유롭게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보는 시간이 있었다. 참석자들은 토론을 통해 ‘교회에 오는 아이들 한 명 한 명에 관심과 정성을 쏟아야겠어요’, ‘전도하고 싶은 친구를 위해 기도를 많이 한 것이 도움이 되었어요’, ‘전도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우는 것도 중요해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생활을 하도록 노력할 때 전도가 더 잘될 것 같아요’등 다양한 전도 방법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