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율법 지키며 기도 생활에 매진해 나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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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남성회 축복일, 각 파트
모임 통해 정보 공유, 친목 도모

지난 10월 20일, 신앙촌에서 남성회 축복일 예배가 진행되었다. 예배는 중부합창단의 합창과 신축추진위원 발표 및 시상, 특별위원 우수자 시상식으로 이어졌다.

춘천교회 김정호 관장은 설교에서 “하나님 말씀 제3부 제4장 27~28절 ‘자유율법과 신앙촌’에 관한 내용을 보면 ‘앞으로 밤하늘에 불기둥이 신앙촌에 내리는 것을 누구든지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불기둥은 하나님의 빛이 임하는 것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친히 그들과 함께 하고 그들을 축복하는 것을 만백성 앞에 드러내는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앙촌은 하나님의 이슬성신 은혜가 내리는 천부교의 성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 구원을 위해 친히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셔서 이슬성신과 생명물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로 인해 우리는 썩고 죽을 육신의 마귀구성체를 벗고, 영존할 성신의 구성체로 거듭날 수 있는 큰 희망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유율법을 철저히 지키며, 은혜로운 기도 생활에 매진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진리의 말씀을 전파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는 영광스럽고 축복된 자리에 모두 함께 나아가야겠습니다”라고 했다.

이날 신축추진위원으로는 유창희 권사(소사교회) 외 11명과 노재학 님(청주교회)이, 특별위원으로 박성구 권사(홍성교회)가 선정되었고, 한판봉 권사(기장신앙촌) 외 8명과 이연복 권사(대구교회)가 우수상을 받았다.

예배 후 장년 파트 모임에서는 권대광 권사(서대문교회)가 세무서 근무 시절 간절히 기도드렸을 때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셨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한편, 청년 파트는 맛길에서 다과회를 겸한 모임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나누고 서로 간의 친목을 다졌다.

유년 파트에서는 이성근 관장(광주교회)이 “예배 시간은 하나님의 이슬성신을 받아 죄를 씻을 수 있는 귀한 시간입니다. 정성으로 예배드리는 천부 어린이가 됩시다”라며 예배의 중요성에 대해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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