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율법 지키고 진실한 신앙생활을 하기 위한 신앙촌
1월 학생 축복일2019 어린이 · 여학생 신앙촌 겨울 캠프 개최
포근한 겨울 날씨 가운데, 1월 학생축복일 예배가 13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번 축복일에는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와 여학생들을 위한 2019 어린이·여학생 신앙촌 겨울 캠프가 개최되었다. 또 지난 한 해 동안 각 교회에서 모범이 되고 봉사활동에 앞장선 천부교 리더스쿨 7기 어린이들의 수료식, 여청·대학생 모임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학생축복일 예배에서 서정인 관장(서면교회)은 신앙촌의 의미와 구원의 자격을 갖추는 신앙인에 대해 설교했다.
“신앙촌은 자유율법을 지키고 진실한 신앙생활을 하기 위한 신앙인의 도시입니다. 세상에서는 은혜를 간직하고 지키기가 어렵기 때문에 같은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한곳에 모여서 맑고 깨끗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신앙촌을 세워주신 것입니다. 이 땅에서 구원의 역사를 펼치시는 동안의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 모든 말씀은 오로지 은혜를 부어주시기 위함이었고, 인간들이 은혜를 받아 구원의 자격을 갖추기만을 바라시는 뜻이었습니다. 신앙촌의 의미와 가치를 마음에 새기고 올 한해 맑은 생활 속에서 감사한 마음과 노력으로 전도 목표를 세워 보람된 결과를 맺도록 힘껏 달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