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율법을 지키는 행함이 있어야 구원 얻어

6월 남성회 축복일
발행일 발행호수 2567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제주지역 교회 신축 위원 임명

6월 23일, 남성회 축복일 예배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청장년 예배를 인도한 정현철 관장(기장신앙촌)은 자유율법의 가치에 대해 설명하며 “자유율법을 지키는 행함이 있어야 은혜를 받을 수 있고 죄를 씻을 수 있습니다. 자유율법을 지키기 위해 늘 노력하는 신앙인이 됩시다”라고 설교했다.

이어 신축을 추진 중인 6개 교회 신축추진위원 25명과 제주교회 신축추진위원 남삼호 전직관장(기장신앙촌), 강종훈 권사(구리교회)의 임명식이 있었다. 강 권사는 “업무차 제주도에 있으면서 교회가 세워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부족하지만 제주교회 신축추진위원 직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맡은 바 직분을 완수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

끝으로 장한빛 씨(워싱턴교회)가 특별 시상식에서 봉사상을 받았다.

한편, 22일에 열린 소비조합 세미나에서는 ‘소비조합원의 기본 자세’를 주제로 한 특강과 광양제철 사원식당에 생명물두부와 간장 납품을 성사시킨 임대호 팀장의 사례 발표가 있었다. 임 팀장은 “장대한 계획을 가지고 한 것은 아니다. 단지 생각한 것을 옮긴 것 뿐이다. 각자 다짐한 바를 열정과 성실함으로 실행하면 된다”라고 했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