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허위사실 보도에 대하여 정정보도
일요신문사는 천부교에 대한 허위 보도를 한 것에 대하여 정정보도를 하고, 천부교와 신도들에게 대한 유감을 표명하였다(일요신문 2015년 12월 28일자 1233호 2면).
일요신문은 2014년 12월 7일자 기사에서 천부교 공원묘지에 불법 침입한 허병주의 주장을 보도하였었다. 그러나 허병주의 주장은 이미 수차례 허위로 밝혀진 것으로서, 일요신문 역시 이를 인정하고 이번에 정정보도를 하게 된 것이다.
한편 허병주는 천부교를 비방하는 내용의 ‘갈라파고스 수용소’라는 책을 쓴 바 있었다. 그러나 이 책은 2015년 초 출판금지 가처분 결정이 되었고, 최근 본안 소송에서도 출판금지가 확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