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배워야 할 노아의 인내
7월 여성회 축복일7월 9일,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번 축복일에는 2019년 천부교 체육대회 선수 발대식이 열려 청, 백군 모두 우승을 향한 3개월간의 레이스가 시작되었다. 또 새교인 초대의 날 행사에 참가한 새교인의 즐거운 모습도 볼 수 있었다.
9일 오전, 예배를 인도한 이재경 관장(노량진교회)은 “확고한 믿음과 신념으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한 노아는 범죄한 백성들에게 120년간 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며 회개하고 깨닫기를 전했습니다. 부패하고 타락한 백성들은 그런 노아를 조롱했지만 노아는 쉬지 않고 하나님 말씀을 외쳤습니다. 노아 여덟 식구가 순종하고 인내하며 방주를 지어 구원 얻었듯 우리도 하나님 원하시는 뜻 가운데 죄짓지 않고 노력하여 구원의 자격을 갖추어야겠습니다”라고 설교했다.
한편, 이날 전도시상식에서는 전농, 기장, 덕소, 구로, 청주, 시흥, 광안, 대방, 울산, 소사동, 안양, 목동, 논산, 김해, 고흥교회가 전도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