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회 식품 워크숍] 식품 공장, 2018년 신년 계획 발표

'노력하는 만큼 결과는 반드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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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12월 4일 여성회 식품 워크숍이 음료 신공장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신축된 신앙촌식품(주) 음료공장에서 여성회 식품 워크숍이 12월 4일 개최되었다. 2017년 한 해의 마무리와 식품사업에 관한 신년 계획을 함께하고자 마련된 이 날 워크숍에는 식품 사업에 힘쓰고 있는 전국 여성회 식품사업 팀장과 식품공장 임원 및 사원, 영업부 직원 등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식품공장 신년 계획 발표와 영업부의 신년 영업 방향에 대한 브리핑이 있었다.

음료공장 김현경 사장은 “2018년에는 런 생산의 안정화와 새로운 제품군 개발로 경쟁력을 높이고 유제품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장유공장 정순미 공장장은 “제품 개발과 설비 자동화, 땅속발효방식 홍보를 위한 영상 제작 등을 통해 국내 및 수출 시장을 확대할 예정입니다”라고 했다.

최근 순두부 신제품이 출시된 두부공장의 이주은 공장장은 고령화와 1인 가족 트랜드를 살펴보며 앞으로 두부사업이 나아가야 할 2018년 계획을 발표했다. 영업부는 변화하는 고객과 시대의 흐름에 맞춘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공은 간단한 일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것이다. 끈기를 가지고 날마다 조금씩 발전하다 보면 가속도가 붙어 멈출 수 없게 된다”는 세일즈왕의 성공비법과 ‘감사하는 습관’에 대한 영상도 방영되었다.

워크숍 2부에서는 시상식과 수상자들의 사례발표가 있었다. 시상식 수상자는 음료부문 익산 이은애 팀장, 장유부문 진해 유윤아 팀장, 두부부문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백화점과 급식부문은 청주 이재경 팀장과 대구 서귀향 팀장이다.

또 요즘 같은 불경기에도 유아, 어린이 시장이 급상승하고 있는 점에 주목하여 올 8월과 11월 부산 벡스코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베이비 페어 행사 보고를 통해 앞으로 식품 사업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

윤영 팀장은 “큰 뜻을 이루고야 만다는 굳은 각오로, 2018년 사업과 전도의 결실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차게 나아갑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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